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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U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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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故 정찬근 경영학과 교수·가족 1억 원 기부

    故 정찬근 경영학과 교수·가족 1억 원 기부 본인·아들·딸·사위·며느리 9명 모두 부산대 동문 '아름다운 인연'

    경영학과에서 수십 년간 후학 양성과 교육에 헌신했던 故 정찬근 교수의 가족들이 정 교수와 아들·딸 네 자녀, 며느리와 사위까지 9명의 가족이 부산대 동문인 깊은 인연을 생각하며 모교에 1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故 정찬근 교수 가족들은 고인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부산대에 대한 애정과 인연을 되새기며 이 뜻깊은 기부를 결정해, 10월 2일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발전기금 출연식을 가졌다. 부산대는 그 뜻을 기려 기부금이 후배들의 학업 지원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다.故 정찬근 교수는 부산대 경영학과 52학번 졸업 동문으로, 모교 경영학과에서 34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인재 육성에 헌신해 오다 1997년 8월 퇴임한 뒤 올해 8월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故 정찬근 교수> 특히 故 정찬근 교수 가족과 부산대와의 인연이 남달라 눈길을 끈다. 故 정찬근 교수 본인은 물론, 자녀(3남 1녀)와 자녀 배우자들까지 9명이 모두 부산대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한 ‘부산대 동문 가족’이다. 장남인 정주섭 부산대 의대 명예교수는 부산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한 뒤, 현재 좋은강안병원 암센터장을 맡고 있다. 장녀 정순주 씨는 부산대 영어영문학과 학사 및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차남 정동섭 경성대 경영학과 교수 또한 부산대 출신으로 경영학과에서 학·석·박사를 거쳤다. 삼남인 정우섭 씨도 부산대 기계공학과 학·석·박사를 졸업했다. 또한 이들의 배우자 역시 모두 부산대 출신으로 각각 음악학과, 기계공학과, 치의학과, 의학과 동문들이다. 故 정찬근 교수의 자녀와 자녀의 배우자들이 부산대에 재학한 기간을 합치면 총 57년, 113학기에 이른다. 이처럼 부산대와 깊은 인연이 있는 이들 가족은 올해 8월 부친 故 정찬근 교수의 장례 후, 부산대와의 인연을 되돌아보며 아버지 정찬근 교수의 이름으로 모교에 발전기금을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10월 2일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출연식에는 장남인 정주섭 부산대 명예교수와 차남인 정동섭 경성대 교수, 삼남 정우섭 테크맥 사장, 사위 이득우 부산대 나노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대학 측에서는 최재원 총장을 비롯, 영어영문학과장, 경영대 부학장, 기계공학부장, 발전기금재단 사무국장 등이 자리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출연된 발전기금은 가족이 공부를 마친 부산대 의학과, 영어영문학과, 경영학과, 기계공학과에 매년 250만 원씩 10년간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 상단 사진: 故 정찬근 교수·가족 발전기금 출연식. 왼쪽부터 삼남 정우섭 테크맥 사장, 장녀 정순주 씨, 장남 정주섭 부산대 명예교수, 최재원 부산대 총장, 차남 정동섭 경성대 교수, 사위 이득우 부산대 교수.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4-10-02
    조회수 : 139
  2.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히타치하이테크코리아㈜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히타치하이테크코리아㈜ 부산대에 전자주사현미경 기증…반도체 인재 양성 지원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히타치하이테크코리아㈜가 9월 26일 제10공학관 2층 산업CEO 회의실에서 전자주사현미경(SEM) 기증식을 갖고, 부산대와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히타치하이테크코리아㈜는 글로벌 상위 10대 반도체 장비기업으로, 반도체 제조 및 계측, 분석 장비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히타치하이테크코리아㈜는 부산대 반도체 특성화대학 사업단(단장 이문석·전기전자공학부 교수)에 전자주사현미경(8,000만 원 상당)을 기증하며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기증식 후, 히타치하이테크코리아㈜ 기업설명회와 부산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자주사현미경을 활용한 교육도 진행됐다. 히타치하이테크코리아㈜는 향후 학생들이 실제 반도체 장비를 경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현장 견학 등 실무 경험의 기회 제공에 대해 부산대와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부산대는 반도체 특성화대학 사업, 반도체 공동연구소 지원사업,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 등 반도체 관련 정부의 다양한 재정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90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4년간 총 328억 원을 지원받는 반도체 특성화대학 사업단은 교내에 반도체 융합전공과 반도체 공학전공을 신설해 매년 150여 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히타치하이테크코리아㈜는 이번 장비 기증뿐만 아니라 반도체 장비 실습 교육, 현장 견학 등을 통한 부산대와의 협력을 통해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 사진: 주사전자현미경 장비 기증식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4-10-02
    조회수 : 86
  3. [부산대기술지주] PNU Tech Biz Week 2024 개최

    [부산대기술지주] PNU Tech Biz Week 2024 개최 스타트업 꿈을 향한 힘찬 도약…열정 가득한 3일간의 축제

    부산대기술지주㈜(대표이사 강정은 산학협력단장·도시공학과 교수)는 대학발(發) 창업문화 확산 및 유망 (예비)창업기업 교류 활성화를 위해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대 기술창업주간으로 「PNU Tech Biz Week 2024」 행사를 PNU AVEC에서 개최했다. 올해 4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새로운 가치를 높이고 더 큰 도전과 가능성을 열어 나가겠다’는 의미로 ‘Value-up High!’를 슬로건으로 정해,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이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출범한 ‘PIUM 기술사업화 센터’의 정기 교류회 및 기술사업화 전담 인력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해 부산대 중심의 대학창업 행사에서 부·울·경 지역 대학이 함께하는 진정한 의미의 축제로 범위를 더 확장해 마련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 PIUM(Pulling Innovation of University in Buan TLO Motivation) 기술사업화 센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BRIDGE 3.0)'의 하나로 설립된 동남권 대학 TLO의 동기부여 및 혁신을 이끄는 중점기관. 이번 행사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 시작단계 스타트업을 위한 ‘Pre Start-up Day’, 부산대 학생창업기업 및 초기 스타트업이 즐기는 ‘Super Rookie Day’, 부산대기술지주 자회사 및 피투자기업, 투자관계자가 즐기는 ‘Next Unicorn Day’로, 3일간 주제별로 특색있게 진행됐다. △스타트업 세미나 △스타트업 고민상담 토크쇼 ‘오픈 안테나’ △IR 데모데이 △도전! IP 골든벨 △대학발(發)창업기업 성과 홍보관 △PNU 성장 엔진 교류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사진: 위쪽부터 강정은 부산대기술지주 대표이사 환영사, 오픈 안테나(스타트업 고민 상담쇼 토크쇼) 진행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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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LG전자 공동연구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LG전자 공동연구 산학장학생 프로그램 선정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엄태중 교수의 바이오-광학 시스템 연구실((bio-photonics system lab)이 9월 27일 LG전자(PRI)와 전략적 공동연구의 계약을 체결하고 산학장학생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 LG전자는 공동연구와 향후 연구인력 수급을 위해 역량 있는 대학원 연구실을 ‘Target Lab(타깃랩)’으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 엄태중 교수 연구실이 지정되면서 장학금 외에도 연구용역사업을 함께 수행하게 됐다. 이를 위해 엄태중 교수 연구실에서는 올해 10월부터 정밀 가공 및 디스플레이 소자의 검사공정에 필요한 3차원 광단층 영상기술의 개발에 관한 연구를 LG전자와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엄태중 교수는 “타깃랩 출신자는 산학장학생 신청이 가능하며, 졸업 후 해당 사업부 취업이 용이하다. 특히, LG전자와 이번 공동연구를 수행하면서 부산대 대학원 석·박사생들과 기업 간 자연스러운 교류가 예상된다. 각 기업에 정밀 광계측 분야의 연구인력 수요가 있기 때문에 이번 전략적 공동연구를 통해 타 연구실로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진: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LG전자 타깃랩 지정 및 공동연구 협약식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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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기계공학부] 70주년 기념행사 개최

    [기계공학부] 70주년 기념행사 개최 대한민국 산업화 역사와 함께 걸어 온 70년

    우리나라 산업 발전의 역사와 함께 해 온 기계공학부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9월 27일 기계관에서 기념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 학생, 교수진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기계공학부 지난 70년간의 역사와 학문적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미래발전방향에 대한 비전 공유 및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계공학부를 졸업하고 LG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에너빌리티,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조선, 볼보코리아, 미래와도전, 오스템임플란트 등 유수 기업의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수 동문들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부산대 총장과 명예교수를 비롯해 LG전자, 현대위아, 현대마린솔루션 등 주요기업 CEO 졸업 동문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학부 소개와 자랑스러운 기계인 및 공로상 시상, 장학금 전달 등이 진행됐다. ‘자랑스러운 기계인’에 백인환 부산대 기계공학부 명예교수, 故 박경태 무학지기 정판사 대표, 안범두 엘씨레이저 대표,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이사, 故 김병민 부산대 기계공학부 교수, 한성현 경남대 명예교수(경남대 재단법인이사, 케이아이로보텍㈜ 대표)가, ‘공로상’에는 김영조 나라엠앤디㈜ 대표가 선정돼 수상했다. 기계공학부는 1953년 9월 공과대학 설치와 함께 신설됐다. 1973년 공과대학이 기계계열 특성화대학으로 지정되고 2007년 핵심특화학과로 기계공학부가 선정됐다. BK21 사업 선정, 한국공학인증(ABEEK) 획득, 2024년 QS랭킹 국내 기계공학 분야 7위 등 대학교육과 연구 성과에서 질적 향상을 이뤄 왔으며, 영국 Rolls Royce, LG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20개 이상의 연구센터 및 연구소를 운영하는 등 대규모 산학연구에서도 혁신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단일 ’학과(학부)‘임에도 현재 20,000명이 넘는 졸업생들이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교육부·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산업계 관점 최우수 대학으로 2012년, 2016년, 2020년 세 차례 선정되기도 했다. * 사진: 기계공학부 70주년 기념행사 모습. 오른쪽 상단은 체육대회에서 학생들이 70주년을 기념해 숫자 ’70‘을 만든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4-09-30
    조회수 : 205
  6. 부산대-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 과학기술 MoU 체결

    부산대-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 과학기술 MoU 체결 해양·수산생명자원 연구·활용기술 공동연구, 인재 키운다

    부산대 G-램프(LAMP)사업단(단장 정재훈·분자생물학과 교수)과 국립수산과학원은 해양수산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MoU를 9월 25일 박물관 가온나래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후변화·해양환경 및 수산생명자원 분야 공동연구 △연구시설·장비 공동활용 △연구인력 교류와 인재 양성 협력 △학술 활동 및 정보교류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해양수산 과학기술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이 보유한 기초과학 분야의 전문성과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 해양 미세플라스틱 문제, 산소부족물덩어리 발생, 해양 자원 공동조사 및 수산생명자원 활용 고부가 기능성 소재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부산대 G-램프(LAMP)사업단은 현재까지 ㈜피쉬케어, ㈜젠라이프, 부산대 휴머노이드 후각디스플레이센터 등 국내 유수의 지구·해양·대기과학 관련 기업·연구기관들과 협약을 통해 상호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외 주요 지구·해양·대기과학 관련 기관과의 교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사진: 협약식 모습. 왼쪽부터 국립수산과학원 이정호 연구기획과장, 최용석 원장, 부산대 최재원 총장, 정재훈 G-램프사업단장.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4-09-27
    조회수 : 116
  7. 부산시·부산대 「글로벌 공급망 기술 수요-공급 협의회」 발족

    부산시·부산대 「글로벌 공급망 기술 수요-공급 협의회」 발족 부산대 SCSC 연구센터 "해상-항만-육상 통합공급망 허브 역할 수행"

    부산시가 주관하고, 부산대 인간중심-탄소중립 글로벌 공급망 연구센터(SCSC 연구센터, 센터장 배혜림·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가 주최한 「글로벌 공급망* 기술 수요-공급 협의회 발대식」이 9월 24일 해운대구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개최됐다. * 글로벌 공급망(Global Supply Chain):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고 제공하기 위해 여러 국가와 지역에서 자원을 조달하고, 생산 및 유통하는 일련의 과정. ‘글로벌 공급망 기술 수요-공급 협의회(이하 협의회)’는 글로벌 공급망 기술 분야에서 수요 기업과 공급 기업 간 매칭을 활성화하고, 관련 기업들의 효율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와 부산대 및 해상-항만-육상 통합공급망 기술의 수요 기업과 공급 기업, 특히 해운사, 터미널 운영사 등 글로벌 공급망 기술의 주요 수요 기업들이 다수 참석해 공급 기업의 기술 도입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글로벌 공급망 관련 부산시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탄소중립 트렌드에 관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언경 본부장의 강연, 협의회 소개, 부산대 SCSC 연구센터 소개, 협의회 비전과 운영 계획 발표와 해상·항만·육상 분과별 위원 위촉 등으로 이어져, 글로벌 공급망의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킹 강화를 통한 상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향후 협의회는 대학에서 개발된 기술을 지역 내 기업들과 연계해 상용화를 촉진하고, 지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월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기술 도입 사례, 정부 과제, 글로벌 공급망 사업 등의 현황을 공유하기로 했다. 참여기업도 현재 40여 개사에서 50여 개사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 사진: 발대식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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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4 PNU 대학원 FAIR」 개최

    「2024 PNU 대학원 FAIR」 개최 대학원 연구 역량 공유, 지역 인재 유치, 시민과도 어울림 한마당

    부산대는 풍성한 가을을 맞아 대학원 및 대학원학생회가 주관하는 학술과 축제가 융합된 「2024 PNU 대학원 FAIR(부제: 태어난 김에 석박사까지)」 행사를 처음 마련해, 9월 23일과 24일 이틀간 교내 시월광장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부산대 대학원은 국가와 지역의 산업 및 사회 모든 분야의 고도화를 위한 연구의 핵심으로 기능하고 있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화 등으로 지역 대학원이 쇠퇴하고 있는 어려운 현실에서도 경쟁력 강화에 나서, 정부의 4단계 BK21 대학원혁신사업에서 서울대학교에 이어 전국 대학 중 2위로 많은 39개 교육연구단(팀)을 운영해 연차평가 결과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부산대에서 수행하고 있는 이공계 및 인문·사회 분야의 심도 있는 연구 분야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이번 대학원 FAIR 행사를 통해 학부생에게는 학업을 재설계하고, 대학원생에게는 타 분야 연구를 공유하고 융합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연구자를 꿈꾸는 지역의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도 평소 관심 있는 분야를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대학원 축제’ 형태로 처음 열린 이번 「2024 PNU 대학원 FAIR」 행사는 전문 학술대회에 버금가는 학술 및 연구 프로그램과 더불어, 재미있는 축제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부산대 학부생과 대학원생은 물론 타 대학 학생들과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 학술 프로그램으로는 교수 토크 콘서트,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토크 콘서트와 과학 영화제, 연구실 및 학과 연구 성과 홍보 부스, 포스터 스트리트, 대학원생 연구 자랑대회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부산대 예술대 밴드 동아리 공연, 미니 체육대회, 푸드트럭 등 축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학술과 축제가 풍성하게 어우러지는 행사가 됐다. * 사진: 2024 PNU 대학원 FAIR 개최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4-09-25
    조회수 : 190
  9. 부산대-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부산대-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농업·농촌 정책 및 연구 교류 확대

    부산대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농업·농촌 정책 및 연구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9월 23일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농업·농촌 분야 관련 정보 및 휴먼 네트워크 공유 △농촌 경제, 사회 발전, 식품산업 및 푸드테크에 관한 종합적 조사 및 연구 분야 사업 발굴 △양 기관 전문가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통한 경험과 노하우 공유 등을 통해 학계 및 산업계의 농업·농촌 정책 솔루션을 제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농업·농촌 정책 교류 및 농촌 경제와 사회 발전에 대한 연구를 추진함에 있어 부산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양 기관 전문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고, 글로벌 싱크탱크로서 역량과 위상 제고를 촉진하는 데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 사진: 협약식 모습. 왼쪽부터 최재원 부산대 총장, 한두봉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4-09-24
    조회수 : 116
  10. [법학전문대학원] 해외대학 교수 방문학자

    [법학전문대학원] 해외대학 교수 방문학자 사이토 다미토모 교수 초빙…동아시아 국제인권법 연구

    법학전문대학원은 일본 간사이 가쿠인대학교의 사이토 다미토모(사진) 교수를 해외대학 교수 방문학자로 초청해 내년 8월까지 1년간 부산대에서 함께 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사이토 다미토모 교수는 ‘동아시아의 국제인권법 시행에 관한 비교연구’를 주제로, 동아시아 각국의 인권법 제도 및 시행 방식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분석 연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아시아 지역 내 인권 보호와 법적 제도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배근 법학전문대학원장은 “국제인권법 분야에서 저명한 연구자인 사이토 교수와의 교류를 통해 학문적 성과뿐만 아니라 국제적 법률 네트워크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토 다미토모 교수는 간사이 가쿠인대학교에서 국제법과 인권법을 가르치며, 다수의 국제 저널에 인권 관련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4-09-23
    조회수 : 162
  11. [심리학과] 권유리 연구원, 방준호 박사과정생

    [심리학과] 권유리 연구원, 방준호 박사과정생 한국심리학회 연차학술대회 구두·포스터 발표상 수상

    심리학과 사회신경과학연구실 권유리(사회과학연구원) 연구원과 방준호(20학번) 박사과정생이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78회 한국심리학회 연차학술대회’에서 각각 ‘구두 발표-Young Scholar Travel Award’와 ‘포스터 발표-장려상’을 수상했다.(지도교수: 설선혜) 권유리 연구원은 ‘행복이 도덕 딜레마에서 공리주의적 결정을 촉진하는가? 행복과 도덕 의사결정 관계에 대한 신경 계산 연구’에 관한 발표를 통해 ‘Young Scholar Travel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해당 연구에서는 계산 신경과학적 접근을 통해 행복과 공리주의적 도덕 의사결정 관계의 신경기제를 확인했다. 방준호 학생이 수상한 연구는 ‘한국인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분배 정의 선호 연구’로, 한국인 인구 비례 샘플을 대상으로 성별, 연령, 거주지역 등 다양한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친사회성 및 분배 정의에 대한 선호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 이를 매개하는 심리적 변인으로 공감의 효과를 분석했다. * 사진: 왼쪽부터 권유리 연구원, 방준호 박사과정생.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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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부산대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R&D 플랫폼」 개소

    부산대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R&D 플랫폼」 개소 국내 최초·최대 수소선박 R&D 설비…405억 원 투입

    부산대는 수소선박 핵심기자재 개발을 위해 첨단연구설비 50종을 갖춘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R&D 플랫폼」을 부산 남구 우암동 해양산업클러스터에 구축하고 성능 검증을 거쳐, 9월 20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 플랫폼은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센터장 이제명·조선해양공학과 교수)가 사업 총괄을 맡아, 국비와 시비, 민자 등 총 405억 원(부산광역시 지방비 88억 원, 산업통상자원부 국비 260억 원, 민자 21억 원, 부산항만공사 부지 임차비 36억 원)을 투입, 지난 2022년 1월 착공해 지난해 12월 완공했다. 4,902.7㎡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수소선박 핵심장비 성능평가 설비를 선보인다.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R&D 플랫폼은 ① 수소 연료저장 및 공급시스템 성능평가 설비, ② MW(Mega-Watt)급 수소연료전지-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성능평가 설비, ③ MW급 전기추진 시스템 성능평가 설비로 구획돼 있다. 플랫폼은 이 세 분야의 기능별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시험평가 설비를 갖췄고, 공간적으로는 선박 내에서의 직·병렬 모듈 연결을 상정한 단일 공간 집적화를 꾀했다. 특히 수소 연료저장 및 공급시스템과 관련해서는 기술 난이도가 가장 높은 액화수소저장(영하 253℃)을 대상으로 하는 성능평가 설비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 액체수소를 저장하는 용기의 소재나 부품을 대상으로 액체수소 온도에 해당하는 영하 253℃ 초저온 환경에서 강도와 내구성을 평가하는 것인데, 액체수소의 자연기화량을 실시간으로 계측하는 설비를 포함해 저장용기의 효율성 평가를 계측하는 연구설비로는 국내 유일하다.또한, 수소연료전지의 선박 적용성 검토를 위한 핵심 설비들은 실제 해상환경(선박 운동 및 염수분 조건)을 모사한 환경시험 조건에서 연료전지(스택)의 성능 및 전력품질을 평가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수소연료전지의 핵심인 MBOP(Mechanical Balance of Plant) 성능 역시 연료전지 가동조건(수소·공기 유량특성, 가습·가열 등)에 맞춘 평가가 가능하고, EBOP(Electrical Balance of Plant) 평가설비는 전력변환과 제어시스템을 대상으로 해상환경에서의 성능평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기추진시스템 성능평가 설비는 MW급 부하시험설비를 갖췄다. 이 설비를 통해 수소연료전지와 에너지저장장치에서 공급되는 전력을 선박추진기에 공급하는 대규모 부하 성능평가를 할 수 있다. HILS(Hardware-in-the-Loop Simulation) 기반 통합 시뮬레이션 설비도 갖춰 시뮬레이션을 통한 수소연료전지 전기추진시스템 가상현실 플랫폼도 동시에 구축하고 있다. * 사진: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R&D 플랫폼 개소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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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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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지진방재연구센터] 2024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

    [지진방재연구센터] 2024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 지진안전산업 활성화 포럼 및 기업간담회 주최

    지진방재연구센터(센터장 오상훈·건축공학과 교수)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의 재난·지진안전산업 공동관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9월 12일에는 ‘K-SAFETY EXPO 2024 컨퍼런스 & 세미나’에서 ‘지진안전산업 활성화 포럼’을 주관 개최해, 지진안전 관련 제품·기술의 성능시험 및 평가 등을 통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 기술 개발 및 사업화 등의 지원이 가능한 통합지원 플랫폼인 ‘지진안전산업 진흥시설’을 소개하고, 기업 간담회를 진행해 지진안전산업의 발전상을 제시했다. 한편,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과학적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첨단 재난안전 제품과 기술, 국내외 다양한 재난안전분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 전시 행사로, 행정안전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했다. 행정안전부는 아세안 재난관리위원회 의장국인 브루나이와 몽골 대표단의 국내 재난시설 방문을 추진했으며, 그 일환으로 박람회 2일차인 9월 11일에 브루나이 대표단(국가재난관리센터 팀장 루하이다 로슬리 외 5명)과 몽골 대표단(국가재난관리청 아륜부양 검버자브 청장 외 4명)이 부산대 지진방재연구센터를 방문했다. 두 나라는 국가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로 선정된 부산대 지진방재연구센터의 시설과 장비를 견학하고 추가 조성계획에 대한 브리핑에 참가하는 등 지진재난과 관련해 센터와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해 나갈 것을 협의했다. 지진방재연구센터는 브루나이·몽골에 이어 일본·대만을 포함한 아세안 나라들과 긴밀히 협력해 국제 지진안전산업의 활성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센터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 사진: 위 왼쪽부터 포럼, 전시 부스, 브루나이 대표단 방문, 몽골 대표단 방문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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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부산대기술지주㈜] 대학창업 제5호 개인투자조합(펀드) 결성

    [부산대기술지주㈜] 대학창업 제5호 개인투자조합(펀드) 결성 35억 원 규모…대학발(發) 딥테크 유니콘 기업 창출 위한 대학창업펀드 선순환 생태계 구축

    부산대기술지주㈜(대표이사 강정은 산학협력단장·도시공학과 교수)는 「부산대 딥테크 대학창업 제5호 개인투자조합(펀드)」 결성 총회를 9월 12일 교내 삼성산학협동관 303-2호에서 개최했다.※ 딥테크: 사회문제 해결을 지향하고 아직 사업 모델이 실현되지 않았으나 여러 산업으로의 파급효과가 높아 중장기·대규모 자본 투자가 필요한 공공의 원천 기술을 의미함. 이번 총회는 부산대가 교육부와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하는 '2024년 2차 정시 출자사업'의 운영사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진행됐다. 부산대는 이번 사업에서 그동안 4개의 단독 대학창업펀드(제1호~제4호)와 1개의 공동 창업펀드*를 운영하며 쌓아 온 투자 역량과 다수의 창업기업을 성공적으로 지원·육성한 경험을 인정받아 전체 21개 신청기관 중 최종 4개사에 선정됐다.*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와 공동운용(BS 다이나믹 스타트업 개인투자조합). 이번 신규 펀드는 투자기간 3년을 포함해 총 10년간 운영된다. 이를 통해, 교원 및 학생창업, 대학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와 같은 대학발(發) 딥테크 창업기업뿐만 아니라 지방소재 및 초기 창업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딥테크 분야 대학발(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침체돼 있는 동남권 지역 경제를 살리고, 딥테크 중심의 창업 혁신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업무집행조합원은 부산대기술지주, 특별조합원으로 한국모태펀드, 유한책임조합원으로 부산대 산학협력단, 세종대기술지주, 창원대기술지주가 참여한다. 이와 같은 동남권 및 수도권 지역의 대학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이 힘을 모아, 대학발(發) 딥테크 창업 전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금융 지원을 통해 미래 국가 산업을 선도할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대기술지주는 현재까지 총 37개 자회사 설립 및 육성, 대학펀드를 통한 61개사 약 125억 원 투자, 29개사 1,226억 원 후속 투자유치 지원 등의 활발한 기술사업화 및 투자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제5호 개인투자조합 결성으로, 부산대기술지주는 총 6개의 투자조합(대학 단독 GP 5개, Co-GP 1개), 총 222억 원으로 운용자산 규모를 확대해 동남권 대표 대학 투자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한편, 부산대기술지주가 운용 중인 하이파이브 대학창업 개인투자조합(제1호)과 부산대 대학창업 제2호 개인투자조합, 공동 창업펀드인 BS 다이나믹 스타트업 개인투자조합은 현재 회수(EXIT)* 단계에 돌입했다.* 회수(EXIT): 기업에 투자한 후, 기업가치를 성장시켜 투자금을 회수하는 것. 부산대 기술이전 기업인 ㈜자이언트케미칼, 대학기술지주회사 자회사 ㈜피알지에스앤텍, ㈜알디솔루션, 부산지역 창업기업인 ㈜크리스틴컴퍼니 등의 일부 EXIT 전략으로 원금 대비 수익률 359%의 회수 성과를 거뒀으며, 펀드 회수 성과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대학창업기업 발굴 확대·육성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투자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사진: 부산대 딥테크 대학창업 제5호 개인투자조합(펀드)」 결성 총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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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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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도시공학과] 한-영 양자협력형

    [도시공학과] 한-영 양자협력형 국토교통 국제공동연구 기술교류 워크숍 개최

    ‘2024 한-영 양자협력형 국토교통 국제공동연구 기술교류를 위한 워크숍’이 월 5일과 6일 양일간 교내 건설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부산대 도시공학과, 선도소프트,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영국 리버풀대(University of Liverpool), 포다리스(Podaris), 리버풀지역통합기관(Liverpool City Region Combined Authority) 등 한국과 영국의 다양한 지산학연 기관들이 참여해, 양국이 공동 수행 중인 연구과제 1단계 목표인 교통계획 수립 지원을 위한 시스템 프로토타입 개발을 위해 개최됐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과 영국 Innovate UK가 후원했다. 도시공학과는 국토교통 분야 국제공동연구 워크숍 개최와 MOU 체결이라는 중요한 성과를 이끌었다. 워크숍은 양국의 국토교통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상호 기술협력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부산대와 영국 Podaris 간 MOU도 체결돼 향후 양국의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공간데이터 및 ICT(정보통신기술)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를 비롯해 교통 관련 빅데이터 분석 사례 발표, 각 참여기관별 연구개발 계획 교류 등이 진행됐으며, 양국 연구자들 간의 활발한 토의를 통해 향후 연구 방향 및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활용한 교통계획 수립 지원 시스템 개발에 대한 논의가 중심이 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국제공동연구 참여 기관들은 빅데이터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해 미래 교통 상황을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교통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기술을 활용해 교통계획 수립 시 증거 기반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는 시나리오 구축 및 대응 전략 마련이 기대된다. * 사진: 2024 한-영 양자협력형 국토교통 국제공동연구 기술교류를 위한 워크숍 개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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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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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건축과 동문들 70주년 기념

    건축과 동문들 70주년 기념 모교 발전기금 2억 4,050만 원 쾌척

    건축과 동문회가 9월 13일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발전기금 2억 4,050만 원을 출연했다. 이날 출연식에는 건축과 동문회 이채근 회장과 손철완 부회장, 여운배 사무총장이 함께 참석해 전달했다. 이번에 출연한 발전기금은 앞서 조성된 건축과 동문회 장학기금과 창학 70주년을 기념해 모금한 장학기금이다. 부산대 건축과 창학 7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10일 70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된 바 있다. ‘함께 키운 건축 70년, 함께 나눌 미래 100년’을 슬로건으로 개최된 당일 기념행사에는 3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했고, 동문들이 뜻을 모아 ‘건축과 동문지원 장학금’을 설립해 매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채근 건축과 동문회장, 최재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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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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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산학협력단] 북부교육지원청·부산벤처기업협회 공동

    [산학협력단] 북부교육지원청·부산벤처기업협회 공동 제5회 청소년 메이커 창업경진대회 - Digital Blossom Biz 개최

    산학협력단(단장 강정은·도시공학과 교수)은 부산광역시 북부교육지원청 및 (사)부산벤처기업협회와 지난 5월부터 공동으로 ‘제5회 청소년 메이커 창업경진대회 - Digital Blossom Biz’를 개최해, 9월 11일 북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창업지원단은 창업중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동남권 청소년의 기업가정신 확립 교육, 멘토링 등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지원하고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시상은 총 25개 팀(88명)에 대해 초등/중등분과로 나눠 진행됐다. 초등분과에서 엄궁초등학교 도나(라)지 팀(지도교사 김성제)이 ‘도로 위에서 사라지는 생명들, 로드킬’을 주제로 로드킬 방지를 위한 제품 구성과 알고리즘을 개발해 대상을 수상했으며, 중등분과에서는 장전·부곡·금양중학교 연합팀인 ‘이노솔브’(지도교사 강경원)가 ‘경증 인지장애인 실종 예방 시스템’으로 대상에 선정됐다. 강정은 산학협력단장은 “지역 초·중등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대회였다”며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우수 창업 아이디어가 향후 고도화를 거쳐 지역과 창업생태계 성장을 함께 이끌 수 있는 창업활동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진: 제5회 청소년 메이커 창업경진대회. 위쪽부터 중등분과, 초등분과 수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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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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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글로벌경제컨설팅학과] 김일중 박사

    [글로벌경제컨설팅학과] 김일중 박사 한국환경경제학회 대학원생 장려 논문상 수상

    글로벌경제컨설팅학과(계약학과) 김일중 박사가 ‘2024년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한국환경경제학회 세션에서 ‘ESG 지수들이 메타비용효율과 메타러너지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논문을 발표해 ‘대학원생 장려 논문상’을 수상했다.(지도교수 강상목) 이번 연구에서는 기업의 메타비용효율, 메타한계비용, 메타러너지수 등이 비용과 독점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ESG 성과 및 재무적 지표와 이들의 관계를 측정해 실증결과를 제시했다. 시상식은 8월 20일 중앙대에서 개최됐으며, 상·하반기를 합쳐 총 40여 편의 논문 중 김일중 박사가 3위로 선정돼 수상했다. * 사진: 왼쪽부터 강상목 교수, 김일중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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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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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 PNU 창의융합 SW 해커톤 성료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 PNU 창의융합 SW 해커톤 성료 SW전공-비전공자 간 융합으로 창의 인재 양성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원장·백윤주 정보의생명공학대학장)은 9월 7일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소프트웨어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제5회 창의융합 소프트웨어 해커톤’ 시상식을 개최했다.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은 2016년부터 교내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과/비교과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SW중심대학사업 일환인 이번 해커톤은 부산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SW 전공자와 비전공자 간 협업을 통해 SW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 관련 지식 및 역량을 강화하고, 교내 SW 융합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개최됐다. 예선을 거쳐 대회 본선에 총 18개 팀 84명(SW전공자 42명, 비전공자 42명)이 출전해 5월 22일부터 약 3개월 동안 산업 현장의 전문가와 1:1 매칭을 통해 프로젝트 개발 계획에 대한 멘토링과 SW 개발을 위한 교육 및 피드백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았다. 최종 대상(부산대 총장상)에는 ‘따뜻한청년들2’팀이 선정됐다. - 팀원: 정보컴퓨터공학부 안성수(22학번), IT응용공학과 홍태근(18학번)·임정근(20학번)·정솔빈(22학번), 기계공학부 하수형(19학번), 언어정보학과 김상준(17학번) 수상팀은 노인 돌봄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니어와 청년을 연결하는 돌봄 매칭 플랫폼 ‘따시게’를 개발했다. 이 플랫폼은 대학생 등 청년층이 간병 및 복지 인력을 보조하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공기관 연계 가능성, 사용자 인증 강화, 리워드 및 피드백 시스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고령화 사회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수상 내역은 아래와 같다.(팀명, 주제 순 / 해커톤 작품 소개 보러 가기: https://bit.ly/4ea9ked) [대상]- 따뜻한청년들2: 시니어 돌봄 매칭 플랫폼, ‘따시게’ [최우수상]- 어웨이크: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LLM 대화모델 [우수상]- PAW: 지역의 유기동물 문제 해결을 위한 징검다리 플랫폼, 포포(ForPaw)- 구름: 부산대 프로젝트 배포 플랫폼, 피클: PNU Cloud- 피누: 가족 소통을 돕는 애플리케이션, 패밀링- 자스민: 사기 피해 예방 안심결제 시스템, Pay per [장려상]- 아이엠 그루트: 글쓰기를 통한 온/오프라인 반려 식물 테라피 서비스, 마이 포레스트- 구은생선: 대학생 맞춤 알바 구직 어플, 알바노- 히론: 학생들을 위한 여행 및 생활 도움 서비스, 히론- 인사이드 아웃: 우울감 완화를 위한 수동형 AI 챗봇 캘린더, InsideOut- 피누버디: 부산대 학생 맞춤형 중고거래 서비스, P-BUD(피벗)- 스근하게: 부산대 제휴 업체를 한눈에, WithPNU * 사진: 제5회 창의융합 소프트웨어 해커톤 시상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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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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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부산대-국가보훈부 「호국영웅 명비 건립」 업무협약 체결

    부산대-국가보훈부 「호국영웅 명비 건립」 업무협약 체결 부산대 출신 호국영웅 찾아 2025년 내 기념비 건립

    부산대와 국가보훈부는 호국영웅을 기리고 보훈문화를 확산하고자 「호국영웅 명비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9월 11일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호국영웅들의 명비(名碑)를 부산대 교내에 건립함으로써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일상 속에서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부산대는 전국 두 번째, 국립대 최초로 캠퍼스 내에 동문 출신 6·25참전유공자 기념비 건립에 착수해 2025년 내 완료할 예정이다.국가보훈부는 2024년 올해 전국 대학 내 호국영웅 명비 건립사업을 처음 추진해 연세대에 이어 두 번째로 부산대와 협약을 맺고, 해당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향후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호국영웅 명비 건립에 관해 논의하고, 명비에 새겨질 호국영웅의 명단 선정과 건립 제반 활동을 함께할 계획이다. 호국영웅 명비 건립의 취지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도 공동 추진하는 등 협약의 효율적 운영과 지속적 협력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널리 알리고, 보훈문화를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 새로운 교육 장소 등으로도 의미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명비 건립과 관련된 다양한 홍보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세대가 호국영웅의 희생을 되새기고 보훈의 가치를 느끼는 기회도 제공될 전망이다.* 사진: 호국영웅 명비 건립 업무협약식 모습. 왼쪽부터 최재원 부산대 총장,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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