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SAN NATIONAL UNIVERSITY 부산대소식
2026.5
vol.954
학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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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입시 결과 '우수'…국가균형발전 정책, 부산대 수도권 입학생 대폭 늘었다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연계한 전국 국가거점 국립대학들에 대한 지원 및 지역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내 최고의 거점국립대인 부산대의 올해 2026학년도 신입생 입시 결과가 크게 향상됐다. 부산대는 2026학년도 신입생 입시 분석 결과, △수시·정시 입학성적의 동반 상승 △최초합격자의 최종 등록 비율 증가 △정시 전형 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출신 수험생 비중의 대폭 증가 등이 특징적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부산대는 전형별 경쟁률 및 충원 현황 등 전체적인 입시 지표에서 자연계열 학생들의 ‘사탐런(과학탐구에서 사회탐구로 응시과목 변경)’ 강세 속에서도 여전히 수능최저학력기준을 ‘과학탐구 2과목 응시’로 그대로 유지하고 첨단학과 증원 등 모집인원이 증가하는 등 여건에도 불구하고 입시 지원 인원이 동시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대 수시모집 경쟁률은 이처럼 엄격한 입시 기준을 유지하면서도 10.08대 1로 최종 집계되면서 최근 3년간 10대 1 안팎의 높은 경쟁률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특히, 올해 정시모집 경쟁률은 4.66대 1로, 2025학년도 4.20대 1과 2024학년도 3.97대 1에 비해 최근 3년 연속 꾸준한 오름세를 이어 갔다. 수시·정시를 합한 2026학년도 정원 내 최종 충원율도 99.81%로 계속 상승 중이다.(2024학년도 99.73%, 2025학년도 99.76%) 주목할 점은 최초합격자의 등록이 늘었다는 점이다. 수시모집 최초합격자의 등록률이 57.1%로 전년 대비 4.7%p, 정시모집 역시 58.7%로 전년 대비 8.1%p나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학성적 측면에서도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합격선이 함께 올라 전반적인 질적 향상이 두드러졌다. 부산대는 수시모집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인문·사회계열은 2개 영역 합 4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수학을 포함한 2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를 유지하며 우수 학생 유치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수시모집 교과성적 기준 최종합격자 평균 등급은 3.05등급으로 전년 3.16등급보다 0.11등급이 더 상승했다. 정시모집에서도 성적이 올라 2026학년도 정시 최종합격자의 수능 평균 백분위는 81.0%으로 전년도 79.9%에서 반등했다. 이와 함께, 가장 눈에 띄는 부산대 입시 결과 중 하나는 최종등록자 합격자들의 지역별 분포와 지원자 구성이다. 부·울·경 지역 출신의 학생 등록 비율은 2026학년도 수시모집의 경우 전년도 83.3%에서 81.5%로 감소했고, 정시모집에서도 전년도 75.1%에서 68.2%로 하락했다. 반면, 정시모집에서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출신 학생들의 부산대 등록 비중이 2024학년도 6.5%에서 2025학년도 9.2%로, 다시 올해 13.9%로 3년 연속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최고의 거점국립대학인 부산대에 대한 선호와 입시 지원 범위가 동남권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로 확대되고 부산대의 전국적 경쟁력이 강화되는 흐름이 뚜렷한 것으로 해석된다. 고교 졸업 예정자(재학생)의 비중도 수시 83.9%, 정시 37.5% 내외로 꾸준히 상승 추세다. 주지홍 입학처장은 “이 같은 거점국립대에 대한 관심 증가는 5극 3특 균형발전, 서울대 10 만들기, 글로컬대학·RISE, 지역의사제,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 등 국가 정책 지원 확대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부산대는 국가거점국립대로서 위상에 더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거점대학 기대 등 부산 성장 전망이 커지며 교육·연구 역량과 미래가치가 주목받았고, 그 결과 수도권 학생 지원 증가와 수시·정시 성적 향상 같은 입시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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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입학하면 LG전자 취업…계약학과 「스마트가전공학과」 신설
부산대가 LG전자와 함께 채용연계형 첫 학부 계약학과인 ‘스마트가전공학과’를 신설해, 2027학년도부터 신입생 30명을 선발한다. 재학 중 기업 맞춤형 교육을 받고 졸업과 동시에 LG전자 채용이 보장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대학이 직접 양성하고 채용까지 연계하는 혁신적 교육모델이다. 이 학과는 등록금 지원, 장학금 지급, 인턴십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함께 제공돼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학업 환경과 진로를 동시에 보장한다. 교육과정 역시 산업 수요를 적극 반영해 기계공학을 바탕으로 재료·전기전자·컴퓨터공학을 융합하고, AI·데이터 기반 기술, 스마트가전·공조(HVAC) 분야 실무 교육, 프로젝트 중심 수업 등을 포함해 현장형 인재를 키운다. 특히, 이번 학과 신설은 부산대와 LG전자가 공동으로 축적해 온 산학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학부-대학원-연구-취업을 연결하는 통합형 인재 양성 체계를 완성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지역 우수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완화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된 정주형 인재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 스마트가전공학과를 포함한 부산대-LG전자 미래 30년 산학협력 협약식 사진(2025. 10. 2.). 왼쪽부터 최재원 부산대 총장, 조주완 전 LG전자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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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립대 최초 '비임상자원연구동' 개소…정밀 의생명 연구 거점 조성
부산대는 국내 국립대 최초로 첨단 비임상 연구 인프라인 ‘비임상자원연구동’을 구축하고 4월 17일 양산캠퍼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시설은 건축비 178억 원·장비비 50억 원 등 총 228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로 약 5,000케이지 설치류 수용이 가능한 대형 인프라로 조성됐다. 향후 동물실험 기반의 정밀 의생명 연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동은 국제 수준의 무병원성(SPF) 배리어 시스템을 갖추고, IVC(개별환기케이지), 고압증기멸균기 등 사육·세척 장비와 함께 동물용 CT, 생체영상분석(in vivo imaging), 운동·혈류 분석 장비 등 첨단 연구장비를 구축해 신약 개발·질환모델·정밀의학 연구 활용도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 한편, 이번 건립은 2017년 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 TFT(부산대·경북대·전남대 중심)의 협력 추진 성과로, 분산·노후 실험동물시설 통합을 통한 효율성과 윤리성 강화를 목표로 이뤄졌다. 향후 경북대·전남대·전북대 등으로 단계적 확충도 전망된다. 부산대는 연구동이 안정화되면 교내 연구자뿐 아니라 외부 연구기관·산업체·지역 교육기관에도 개방해 산학연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 사진: 비임상자원연구동 개소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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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국내 대학 최대 규모 4배 빠른 WiFi 7 도입
부산대는 AI 교육·연구 환경과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무선인터넷 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최신 무선랜 규격인 WiFi 7 AP 3,200대를 국내 대학 최대 규모로 도입하고 오는 8월까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WiFi 7은 기존 WiFi 6/6E 대비 4배 이상 빠른 속도와 넓은 대역폭으로 다수 사용자 동시 접속 상황에서도 초저지연·초고속 연결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으로 부산·양산·밀양 3개 캠퍼스의 무선인터넷 서비스 가능 구역인 ‘PNU-WiFi Arise-Zone’을 크게 확대하고, 2010~2018년 도입된 노후 장비(WiFi 4·5) 1,120대를 철거하거나 중요도에 따라 재배치해 음영지역을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강의·실습 등 교육공간은 물론 교수·대학원생 연구공간까지 무선인터넷 구축률 100% 달성을 목표로, 부산캠퍼스 82개 건물 2,773대, 양산캠퍼스 10개 건물 321대, 밀양캠퍼스 8개 건물 106대가 도입된다. 또한 ‘글로컬대학30’ 사업 취지에 맞춰 대학 정보서비스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외부 방문객과 지역 주민에게도 WiFi 7 기반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전면 개방해 디지털 격차 해소와 ‘오픈 캠퍼스’ 구현에 기여할 방침이다. * 사진: 부산대 새벽벌도서관 네트워크 이미지(AI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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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KIST, 교육·연구 협력…X-모빌리티 우수 인재 양성 선도
2026-05-04 -
80주년 맞아 미주 최옥계 동문, 위트컴 장군 조형물 건립기금 10만 달러 쾌척
2026-05-04 -
LG전자 조주완 전 대표이사에 부산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
2026-05-04 -
부산대, 고용노동부 「대학지원사업」 3개 부문 동시 선정…취업 전 주기 지원
2026-05-04 -
부산대기술지주㈜, 과기부 「기술경영촉진 사업」 선정
2026-05-04 -
부산대-OceanX, 심해탐사·해양데이터 공동연구 본격화
2026-05-04 -
새벽벌도서관 「스마트 러닝커먼스(1열람실)」 개관…디지털 학습환경·배리어프리 설계
2026-05-04 -
RISE사업단-IAE 파리 소르본(Chaire ETI), 15분 도시 공동연구 추진
2026-05-04 -
수소선박기술센터-영국 로이드선급 MoU…액화수소 운반선 공동 인증체계 개발 협력
2026-05-04 -
창업지원단, 「창업중심대학」 기관 평가 최고 등급 '최우수(S)' 획득
2026-05-04 -
중소기업창업보육센터, '최우수(S)' 평가 및 중기부 BI 사업 선정
2026-05-04 -
경남RISE사업단, 경남 푸드테크 협의체 발족
2026-05-04 -
진일표 주부산 중국총영사 부산대 방문·특강 개최
2026-05-04 -
도서관, 80주년 기념 「동문 릴레이 특강」…천종호 판사, 주성철 편집장, 배은희 대표
2026-05-04 -
장애대학(원)생 「총장과의 대화」 정례화, 장애학생지원센터 '인권법률지원단' 발족
2026-05-04 -
부산대, PNU 진로 페이스메이커 프로그램 운영
2026-05-04 -
창업지원단, '모두의 창업' 도전자 모집…아이디어 발굴·사업화·투자 연계 지원
202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