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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과] 신원재 교수 과기정통부 최초혁신실험실 선정

작성자 홍보실 / [홍보실] 작성일자 2019-07-01 조회 2698
부제목 과기정통부 최초혁신실험실 선정

'[전자공학과] 신원재 교수'

전자공학과 신원재(사진) 교수는 6월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돼 향후 3년간 3억 원을 지원받는다.


또 사업과제를 대상으로 별도의 심사를 거쳐 선발하는 ‘최초혁신실험실’에 포함돼 1억 원의 추가 지원금을 받게 됐다. ‘최초혁신실험실’은 역량 있는 신진연구자가 연구실험실을 조기에 구축할 수 있도록 연구시설·장비 구축비를 추가로 지원하는 혜택이다.


신원재 교수는 정보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 권위지인 『IEEE Communications Magazine』을 포함한 다수의 저명한 국제저널을 통해 혁신적인 통신 접속 기술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등 연구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 교수는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이를 위한 최초혁신실험실을 잘 구축함으로써 연구 주제인 ‘머신러닝 기반 Beyond 5G 이동통신 송/수신기 기술 개발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차세대 통신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원재 교수가 소속된 전자공학과는 앞서 2018년에도 이성식 교수가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최초혁신연구실’을 운영해 초저전력 반도체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로써 전자공학과는 정부로부터 2년 연속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을 모두 수주하는 성과를 낳았다.


(20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