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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U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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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의학전문대학원] 투르크메니스탄에 「한의학 교육단」 파견

    [한의학전문대학원] 투르크메니스탄에 「한의학 교육단」 파견 전통 한의학으로 중앙아시아 보건의료 개선에 도움

    한의학전문대학원은 「한의학 교육단」을 파견해,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 국제교육과학센터에서 현지 의사들에게 한의학 교육을 시행했다. 앞서 부산대는 지난해 한국한의약진흥원 지원으로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한 차례 한의학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의 공식 요청에 따른 첫 교육 프로그램으로, 소요 비용 전액을 현지에서 지원했다. 방문 교육단은 한의학전문대학원 양기영(교육단장) 교수가 침구의학을, 김형우 교수가 한의 약물학을, 채한 교수가 한의학 기초이론 교육을 맡아, 중앙아시아 1차 보건의료 개선에 기여했다.한의학전문대학원은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와의 협력을 토대로 한의학센터를 설립해 현지 한의학 교육과 임상 진료, 전통약재 산업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사진: 투르크메니스탄 한의학 교육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4-30
    조회수 : 24
  2. 부산대-국립부경대, 부산 국립대학 혁신모델 구축 위한 협약 체결

    부산대-국립부경대, 부산 국립대학 혁신모델 구축 위한 협약 체결 대학원 중심 인재 양성 협력 및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교육과정 공동 개발 등

    부산대와 국립부경대는 4월 25일 국립부경대 장보고관 1층에서 ‘부산 지역 국립대학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으로 각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부산을 글로벌 과학기술 연구·교육 허브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원 중심 공동 인재 양성 △양교 자원의 교류 및 공동 활용 △지역 산업과 연계한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첨단과학기술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공동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단기 및 중장기 실행 계획을 공동 수립해 단계적으로 협력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장기적으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국가적 ‘1도 1국립대’ 모델의 방향성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고등교육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국립부경대가 올해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30 사업의 기획서에 두 대학이 공동대학원 형태의 이른바 부산형 카이스트인 ‘국립부산과학기술원’(가칭)을 설립하는 방안을 포함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실질적인 협력의 첫 단추를 끼우기로 했다. * 사진: 부산대-국립부경대 협약식. 왼쪽부터 배상훈 국립부경대 총장, 최재원 부산대 총장.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4-30
    조회수 : 48
  3. 식품공학과, 농식품부 「푸드테크 계약학과」 사업 선정

    식품공학과, 농식품부 「푸드테크 계약학과」 사업 선정 석사과정 20명 모집해 푸드테크 전문인력 양성

    식품공학과는 4월 1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원하는 ‘푸드테크 계약학과 사업’의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식품공학과는 올해 1개 대학을 신규 모집한 ‘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기관 공모에서 사업계획의 충실성, 교육 수행 여건, 산업체 수용 반영 수준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신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학기부터 식품공학과에 신설되는 푸드테크 계약학과(석사과정)는 모집 정원 20명을 선발해, 학생등록금, 운영비, 기업애로기술해결과제 수행비 등을 지원받아 푸드테크 전문인력을 양성에 나선다. 사업기간은 계약학과 운영(2년 4학기) 종료 시까지이며, 이후 평가 등을 통해 계속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4-30
    조회수 : 44
  4. 부산대–국민권익위, 청렴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대–국민권익위, 청렴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학에 청렴 DNA 심는다…미래인재부터 조직문화까지 특강·교육

    부산대는 국민권익​위원회와 청렴한 미래인재 양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4월 25일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 대상 청렴특강 운영 △교직원 대상 청렴역량 교육 △청렴 관련 정규·비교과 프로그램 개설·운영 추진 △대학생·교직원의 고충 상담 및 해소 등에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부산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발성 캠페인 형식의 청렴교육을 넘어, 교내 구성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내면화할 수 있도록 ‘PNU 청렴교육 모델’을 단계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 사진: 부산대-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업무협약식. 왼쪽부터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최재원 부산대 총장.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4-29
    조회수 : 52
  5. [교육학과] BK21 연구단, 지역 청소년 성장 돕는다

    [교육학과] BK21 연구단, 지역 청소년 성장 돕는다 나를 위한 레벨업…청소년 자존감 키우는 특별한 교육 활동

    교육학과 BK21 교육의 사회적 책임 연구단(단장 김정섭, 이하 연구단)은 부산시 북구에 소재한 신덕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나를 위한 레벨업’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육을 통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는 연구단 소속 부산대 대학원생들은 교육학과 교수진, 박사급 연구원들과 함께 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강사로 참여해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전공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나를 위한 레벨업’은 전환기 청소년의 특성에 맞춰 개발된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정서 조절, 시간 관리, 주의 집중, 의사소통 등을 단계적으로 배우며 긍정적 자아 인식과 학습 동기를 강화해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학습역량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사진: 연구단 교육 프로그램 운영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4-29
    조회수 : 90
  6. [이차전지사업단] 동남권 이차전지 인재 양성 대학 간 업무협약 체결

    [이차전지사업단] 동남권 이차전지 인재 양성 대학 간 업무협약 체결 6개 대학 교육·연구 협력 및 산학 연계 기반 마련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단장 조채용·나노에너지공학과 교수)은 4월 23일 공동실험실습관에서 ‘동남권 이차전지 인재 양성을 위한 국책사업 추진 대학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국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동남권 6개 대학(부산대, 국립부경대, 동아대, 동서대, 울산대, 경남정보대)의 이차전지 관련 사업단과 센터가 참여했다. 참여 대학들은 이차전지 분야 인재 양성은 물론 교육·연구 및 기술 교류, 산학협력 인프라의 공동 활용을 통한 상호 발전을 목표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에는 실험실 투어가 이어지는 등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동반적 협력관계를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채용 단장은 “이번 협약이 동남권 대학 간 긴밀한 연계와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동남권 이차전지 인재 양성 위한 국책사업 추진대학 간 업무협약식 모습(앞줄 왼쪽 세 번째 조채용 단장).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4-29
    조회수 : 107
  7. [체육부] 육상팀, '금빛 점프'로 전국 제패

    [체육부] 육상팀, '금빛 점프'로 전국 제패 「제80회 전국대학육상경기선수권대회」 3개 종목 1위 석권…이현우·박용배·임채영 선수

    부산대 육상팀이 4월 1일부터 3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대학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3개 종목 1위를 차지했다. 전국 대학 육상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는 총 47개 종목(남자 23종목, 여자 23종목, 남/여 1종목)에 전국 각 대학의 대표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부산대는 이번 대회에 총 8명의 선수가 출전해 멀리뛰기, 높이뛰기, 세단뛰기 등 필드 종목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남자부 4학년 이현우 선수가 멀리뛰기에서 1위, 4학년 박용배 선수는 높이뛰기에서 1위를 차지했고, 여자부에서는 3학년 임채영 선수가 세단뛰기 1위에 이어 멀리뛰기에서도 3위에 오르며 팀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이현우 선수는 2024년 지난 한 해 동안 주요 전국대회 멀리뛰기 종목에서 5차례나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으로 정상을 지켰다. 김도연(체육교육과 교수) 체육부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선수 개개인의 땀과 헌신, 지도진의 체계적인 훈련이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국 무대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 왼쪽부터 이현우, 박용배, 임채영 선수.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4-28
    조회수 : 95
  8. 산불 피해 학생들 재난지원장학금 지원

    산불 피해 학생들 재난지원장학금 지원 특별재난지역 학생 1인당 50만 원…5월 7일부터 온라인 신청

    부산대는 지난 3월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안동시, 의성군·청송군·영양군·영덕군과 경남 산청군·하동군, 울산 울주군 지역 출신 재학생들에게 ‘재난지원장학금’을 지원한다. 이 장학금은 부산대가 국가 거점국립대로서 기본적 책무를 다하고, 피해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 경감을 통해 안정적인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이번 대형 산불로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지역 출신의 재학생인 학부생과 대학원생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의 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지원이 가능하다. 장학금은 5월 7일부터 16일까지 부산대 학생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1인당 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4-28
    조회수 : 61
  9. [정치외교학과] 81학번 동문 양걸 삼성전자 사장

    [정치외교학과] 81학번 동문 양걸 삼성전자 사장 부산대 발전기금 1억 원 기탁

    정치외교학과 81학번 동문인 양걸(사진) 삼성전자 사장(중국전략협력실장)이 4월 12일 부산대 발전기금 1억 원을 출연했다. 양걸 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자신이 수학한 정치외교학과와 학창 시절 활동했던 시사영어 동아리 ‘Possible Club’에 각각 10%씩을 지원하고, 80%는 대학의 전반적인 발전과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 및 지원 사업에 사용해달라고 기탁했다.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영업·마케팅 전문가인 양걸 사장은 다양한 해외 판매법인을 거치며 현지 시장을 개척하고,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을 주도해 왔다. 양걸 사장은 “효원의 정기를 받아 부산대에서 보낸 시간이 지금의 저를 만든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 앞으로도 많은 훌륭한 후배들이 부산대에서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기부가 모교의 더 큰 도약과 후배들이 드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4-25
    조회수 : 165
  10. [과학영재교육원] 창의재단 사업 2건 선정

    [과학영재교육원] 창의재단 사업 2건 선정 사사연구과정·STEM+I 생각교실 사업…과학영재 최적화 교육모델 선도

    과학영재교육원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실시하는 「2025년 사사연구과정 성과 분석 및 확산 사업」과 「2025년 찾아가는 STEM+I 생각교실 운영 사업」에 연이어 선정됐다. 사사과정 사업은 2025년 신규 도입돼 처음 선정됐으며, STEM+I 사업은 5년 연속 선정된 것이다. 사사과정 사업은 올해 4월부터 11월 30일까지 8개월간, STEM+I 사업은 4월부터 12월 31일까지 9개월간 운영된다. ※ 사사연구과정: 초·중등생들이 대학교수의 지도 아래 연구를 직접 설계·수행하며 창의적 문제해결력 및 과학적 탐구능력을 계발하도록 하는 과학영재교육원의 교육프로그램.※ STEM+I: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 Informatics의 약자. ‘사사연구과정 성과 분석 및 확산 사업’은 과학영재교육원이 진행한 사사연구과정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초·중등생 사사연구 및 R&E(Research and Education) 연구에 최적화된 운영모델을 마련하고, 이를 지역 및 국가적 차원에서 공유·확산하는 사업이다. 부산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AI와 생명과학을 결합한 환경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STEM+I 생각교실 사업’은 교육 소외지역과 계층의 과학영재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잠재적 과학영재 발굴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부산대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12종의 STEM+I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부산과 경남 지역의 초·중등생 6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 사진: 과학영재교육원 프로그램 활동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4-25
    조회수 : 125
  11. [수소선박기술센터] 영국 로이드선급협회와

    [수소선박기술센터] 영국 로이드선급협회와 액화수소운반선·초저온공학 분야 MoU 체결

    수소선박기술센터는 영국 로이드선급협회(LR, Lloyd’s Register)와 4월 16일 부산 중구 로이드선급협회 부산사무실에서 「액화수소운반선 및 초저온공학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액화수소운반선 기술 교류 협력 △액화수소 국제공동연구 및 인적 교류 △ 초저온공학 학술 활동 및 정보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수소선박기술센터는 친환경 선박 기술을 연구하는 국내 최초 기관으로, 세계 최대급 액화수소운반선 ‘Hydro Ocean K’ 건조를 총괄하며 수소 운송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다. 세계 최대 선급협회인 로이드선급협회는 선박 설계와 안정성 평가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부산대의 액화수소 기술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향후 초저온 분야 연구개발의 가속화를 기대하게 한다. 수소선박기술센터는 앞서 K-fuelcell, 미국선급협회(ABS), 한국재료연구원과 MoU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국내외 기관들과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액체수소 및 초저온공학 관련 세계 최초·최고 수준의 혁신적 연구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연구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 사진: 협약식 모습. 왼쪽부터 박성구 로이드선급협회 아시아 대표, 이제명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장.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4-25
    조회수 : 95
  12. 부산대, 'K-휴머노이드' 지능로봇 연구 중추 맡아

    부산대, 'K-휴머노이드' 지능로봇 연구 중추 맡아 정부 주관 국내 최고 산·학·연 「K-휴머노이드 연합」 협약 참여

    정부 주관으로 2030년 휴머노이드 글로벌 최강국을 목표로 4월 10일 개최된 「K-휴머노이드 연합」 출범식에 전기전자공학부 전기공학전공 이승준 교수가 AI 전문가로 참여해 참여기관 간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부산대·서울대·포스텍·고려대·레인보우로보틱스·SK온·삼성디스플레이 등 40개에 달하는 국내 최고의 대학·기업에서 3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내 휴머노이드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30년까지 R&D(연구개발), 펀드, M&A(인수합병) 등 1조 원 이상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각 전문 분야에 따라 6개 전문그룹에 속하게 되며, 부산대는 서울대 AI 연구소장(장병탁 교수)을 중심으로 로봇 AI의 최고 권위자로 결성된 ‘AI 개발그룹’ 드림팀에 이승준 교수를 중심으로 참여한다. 이승준 교수팀은 다년간의 지능 로봇 연구 및 다양한 국제 지능 로봇 챌린지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K-휴머노이드 연합’에서 지능 로봇 관련 핵심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부산대는 서울대와 연합해 지난 2021년과 2023년 두 차례 국제 로보컵 대회에서 홈서비스 분야 세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 사진(출처_산업부): K-휴머노이드 연합 출범식 모습(2열 왼쪽 첫 번째 이승준 교수).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4-24
    조회수 : 143
  13. [BK21연구단] 삼성바이오에피스 연구노트 경진대회 개최

    [BK21연구단] 삼성바이오에피스 연구노트 경진대회 개최 바이오의약 분야 대학원생들 연구 역량 강화

    ‘부산대-삼성바이오에피스 연구노트 경진대회’ 시상식이 4월 18일 대학본부 301호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는 부산대 BK21 장수·해양바이오 혁신인력 양성 교육연구단(단장 윤부현·생명과학과 교수)과 산학협력을 추진 중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이 1,000만 원을 후원해 개최되고 있다. 연구단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우수 연구노트 작성 사례를 발굴·공유해 올바른 연구 기록 문화를 정착시키고,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보유한 Global Standard 연구노트 작성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대학원생들이 신뢰성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대회 대상에는 생명시스템학과 이윤희 석사과정생이 선정됐으며,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사팀 강대성 상무가 시상식에 참석해 대상·최우수·우수 등 9명의 학생들에게 시상했다. * 사진: 부산대-삼성바이오에피스 연구노트 경진대회 시상식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4-23
    조회수 : 158
  14. 부산대-부산도시공사, 지산학 협력 MoU 체결

    부산대-부산도시공사, 지산학 협력 MoU 체결 공공임대주택 주거복지 향상 공동 노력

    부산대는 부산도시공사와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의 삶의 질 향상과 주거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4월 16일 교내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부산시민의 주거환경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공동 노력 △공사 장기공공임대주택의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 △데이터와 시스템 등 교육 및 연구 자원 공동 활용 △주거복지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학생 현장학습 및 교육 지원 △지역사회 기반의 연구, 교육, 자문, 상호 홍보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부산대 실내환경디자인학과는 부산도시공사의 현안사항을 수업과 연계해 디자인프로젝트, 근거기반 연구, 현장실습 및 해커톤 운영 등을 통해 임대주택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며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 사진: 협약식 모습. 왼쪽부터 최재원 부산대 총장,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4-22
    조회수 : 150
  15. 부산대-한국재료연구원, 액체수소·초저온 기술 업무협약 체결

    부산대-한국재료연구원, 액체수소·초저온 기술 업무협약 체결 국가연구소 사업 연계 글로벌 Top-Tier 향한 협력 모델 창출

    부산대는 한국재료연구원과 4월 16일 대학본부 제1회의실에서 「액체수소(LH₂) 및 초저온 기술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액체수소(LH₂) 및 초저온 기술 분야의 기술 교류 협력 △액체수소 국제공동연구 및 인재 양성 △액체수소 및 초저온공학 학술 활동 및 정보 교류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국가연구소(NRL2.0) 사업 선정을 위해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기술 개발 분야에서 공동연구 및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가연구소(NRL 2.0) 사업’은 대학 강점 분야의 우수 연구 인력, 인프라 등을 활용해 세계 최초·최고 수준의 혁신적 연구를 선도하는 연구소를 육성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전국에서 4개 연구소를 선정해 연구소당 10년간 매년 100억 원씩 총 1,000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액체수소·초저온 기술 분야 국가연구소 사업 유치에 나선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센터장 이제명·조선해양공학과 교수)는 수소선박용 초저온 기자재 설계·제작 및 성능검증부터 선박 건조까지 수소선박 가치사슬 전체를 아우르는 포괄적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날 부산대와 협약을 맺은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재 전문 연구기관으로, 첨단 소재 개발과 산업 지원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재료연구원의 첨단 소재 기술과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의 수소 선박 관련 연구 역량이 결합해, 하이테크 소재 부품 분야에서의 글로벌 Top-Tier 연구역량을 확보하고 국내외 수소 모빌리티 산업의 기술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 협약식 모습. 왼쪽부터 최재원 부산대 총장,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장.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4-21
    조회수 : 164
  16.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도해주 박사과정생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도해주 박사과정생 한국암반공학회 우수학생논문발표상 수상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지하공간연구실 도해주 박사과정생이 3월 27일 제주 소노벨에서 개최된 한국암반공학회 학술발표회에서 ‘우수학생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지도교수 오태민, 롯데 E&C 공동연구) 도해주 학생은 ‘전기비저항 기술을 이용한 단일 암반절리의 충진물 공극률 평가’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심층 암반 처분장의 환경을 고려한 절리 내부 충진물의 공극 특성에 따라 전기비저항 실험을 수행했으며, 실험 결과를 이용해 단일 암반 절리의 충진물 공극률 평가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전기비저항을 이용한 지하 암반 절리 및 터널 굴착 지역 모니터링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 사진: 왼쪽부터 도해주 박사과정생, 오태민 교수.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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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부산대 「국가연구소(NRL2.0)」 유치·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대 「국가연구소(NRL2.0)」 유치·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스마트국가안전연구소」 설립 및 성공적인 과제 수행 기초 마련

    부산대는 재난방송주관방송사인 한국방송공사의 KBS부산총국, 부산 과학기술 중심 R&D 전담기관인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재난안전분야 기술개발 및 지원 전문기관인 한국재난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과 함께 안심사회로의 도약 발판을 마련하고자 국가연구소(NRL 2.0) 사업 선정과 부산대 「스마트국가안전연구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4월 14일 교내 공과대학 학장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부산대가 국가 차원의 혁신 연구를 견인하는 국가연구소(NRL2.0) 사업 유치를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가연구소 사업 유치와 부산대 스마트국가안전연구소의 설립 및 성공적인 과제 수행을 위한 기초를 마련했다. ‘국가연구소(NRL2.0) 사업’은 대학의 강점 분야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 연구를 선도할 국가연구소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4개 내외의 연구소를 선정해, 연구소당 연 100억 원 이내(과기정통부·교육부 각 50%)를 블록펀딩 방식으로 최대 10년간 지원하며, 연구개발, 인력양성, 국제협력, 산학연 협력, 연구 인프라 구축 및 자립화를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부산대 스마트국가안전연구소는 국가연구소 사업과 관련해, 자연·사회·복합 재해로부터 안심사회 구축을 위한 첨단기술 개발을 목표로 국가적 임무인 실증적 재해관리에 대해 연구하고 안심사회의 지속성을 확보하며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구성되는 조직이다. 건축공학과 오상훈(지진방재연구센터장) 교수를 중심으로, 교내 재난 관련 분야 주요 9개 연구소와 3개 단과대학 13개 학과가 연합해 자연·사회·복합 재난에 대한 관측·대비·피해저감·복구·관리 등의 연구를 통한 실증적 안심사회 구축을 위한 기술 개발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 사진: 협약식 모습. 왼쪽부터 노희종 한국재난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 이사장, 오상훈 부산대 지진방재연구센터장, 박진현 KBS부산총국장, 채준원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사업기획본부장.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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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부산대-부산시, 양자과학기술 연구·산업 공동 육성

    부산대-부산시, 양자과학기술 연구·산업 공동 육성 MoU 및 양자과학기술센터 현판식,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부산대와 부산시는 양자과학기술 연구·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4월 14일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체결하고, 교내 물리관에서 「부산대 양자과학기술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양자기술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국가 정책에 발맞춰, 지역 내 양자기술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부산대는 지난해 10월 부산시 공모를 통해 양자과학기술센터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날 현판식을 통해 센터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면서 양자과학기술 핵심 연구기반 조성 및 산업체 확산을 통한 지·산·학·연 양자클러스터 조성 기반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양자과학기술센터장을 맡은 문한섭 물리학과 교수는 “부산대가 부산시와 함께 양자과학기술 연구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돼 뜻깊다”며 “향후 개방형 연구센터 운영을 통해 양자과학기술의 수월성 있는 연구와 양자과학기술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대와 부산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자기술을 기반으로 한 첨단과학도시 부산을 실현하기 위한 큰 걸음을 내딛으며,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와 미래 인재 양성의 교두보 마련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부산시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약 69억 원을 투입해 3대 전략, 22개 세부 과제로 구성된 ‘부산시 양자산업육성을 위한 비전 및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대와 부산시는 이날 협약식과 현판식에 이어 전문가 자문회의를 갖고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과 지역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사진: 양자과학기술센터 현판식.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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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전기전자공학부] 백지선 교수 연구실

    [전기전자공학부] 백지선 교수 연구실 VLSI symposium 부산대 최초 논문 채택…세계 최고 반도체 3대 학회

    전기전자공학부 RF & Power Management IC Design Lab. 연구진(지도교수 백지선, 제1저자 배재흥, 제2저자 윤성준, 공저자 명주연, 김민주, 김정훈, 이제헌, 강동휘 석사과정생)은 ‘6G 차세대 무선 이동통신을 위한 Digital Envelope Tracking RF 전력증폭기’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부산대에서는 처음으로 세계 최고 반도체 3대 학회인 VLSI symposium에 논문이 채택돼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Symposium on VLSI Technology and Circuits 학회는 반도체 소자, 공정, 설계, 회로 및 시스템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대회다. 매년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가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한다. 특히, MIT, KAIST, 스탠퍼드, 도쿄대와 같은 세계 유수 대학뿐만 아니라, 삼성, TSMC, NVIDIA, 인텔, 퀄컴 등 글로벌 일류 반도체 기업들과의 기술 경쟁을 통한 심사를 거쳐 가장 우수하고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채택된 부산대 연구는 한국 논문으로는 유일하게 올해 RF circuit session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 같은 성과는 부산대 반도체 칩 설계 연구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논문에서 제안된 기술은 Zeratul6800(Zeratul은 백지선 교수 연구실의 자체 IC 브랜드 명)에 적용된 기술로, 세계 최초로 6G extreme MIMO용 digital envelope tracking 전력증폭기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한 것이다. 상용화 수준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Zeratul6800은 VLSI symposium로부터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 사진: VLSI symposium에 채택된 부산대 연구진의 Zeratul6800 기술 소개 이미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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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도시공학과] 정주철 교수

    [도시공학과] 정주철 교수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 학술상 수상

    도시공학과 정주철(사진) 교수가 (사)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 회원학술단체(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의 회원으로서 학술 및 연구 활동을 활발히 수행해 물 분야 학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술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는 물 관련 학문과 정책 발전을 선도하며, 다학제적 협력과 연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물 관리와 국가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국내 최대의 물 전문 학술 연합체다. 정주철 교수는 학술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다수의 상을 수상했고,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 및 시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도시계획 분야에서 다양한 국가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며 연구 성과를 학계와 적극적으로 공유해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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