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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U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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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장학금 1,000만 원 기증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장학금 1,000만 원 기증 화공생명공학과 장학금 지원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대표이사 김상균)이 화공생명공학과 장학금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9월 11일 제7공학관 화공생명공학과 C-Tree에서 출연했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2022년부터 매년 화공생명공학과 장학금을 출연해 왔으며 누적 출연금은 이번을 포함해 총 3,100만 원이다. 친환경차, UAM, 드론 등에 사용되는 소재·부품 생산 전문회사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모빌리티용 초극박 스테인리스 정밀재, 친환경 구동모터코아, 수소 연료전지 금속분리판과 배터리 파우치 소재, 스마트폰 부품 등 친환경 산업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기부로 조성된 장학금은 화공생명공학과 학생들의 학업과 연구 역량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사진: 장학금 출연식. 왼쪽부터 이은철 그룹장, 이선구 교수, 김상균 대표이사, 오유관 학과장, 최영선 교수, 김천종 그룹장.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9-17
    조회수 : 72
  2. [SW융합교육원] 창의융합 소프트웨어 해커톤 성료

    [SW융합교육원] 창의융합 소프트웨어 해커톤 성료 SW 전공·비전공 협업 통한 혁신 아이디어 발굴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원장 백윤주·정보의생명공학대학장)은 8월 29일 농심호텔에서 ‘제6회 창의융합 소프트웨어 해커톤’ 최종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SW중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학내 소프트웨어 융합인재 양성과 전공 간 협업 을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총 18개 팀(전공자 52명, 비전공자 36명)이 참가해, 산업 현장 전문가 및 교수진의 멘토링과 피드백을 통해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였다. 대상(총장상)은 융합트랙 ‘손길모아’팀과 창업트랙 ‘HEART LAB’팀이 각각 차지했다. ‘손길모아’팀은 어르신 문해교육을 지원하는 <손모음> 플랫폼을, ‘HEART LAB’팀은 협업툴 기반의 성과관리 자동화 서비스 <Moti>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손길모아’팀은 오는 11월 SW인재페스티벌 우수작품 경진대회에 부산대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대회 본선 진출 작품들은 SW융합교육원에서 자체 개발한 SW프로젝트관리시스템(https://opus.pusan.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커톤 스케치 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Hfi1GtVny8*사진: 해커톤 개최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9-17
    조회수 : 77
  3. 전국 국·공립대 총장협의회 「2025년 제3차 회의」 부산 개최

    전국 국·공립대 총장협의회 「2025년 제3차 회의」 부산 개최 부산대 주관 40개 대학 총장단, 교육부와의 대화 및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관련법령 개정 건의 등 논의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2025년도 제3차 회의’를 9월 11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개최했다. 부산대가 주관 개최한 이날 회의에는 전국 국·공립대 40개교 총장들과 교육부 및 대교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육부와의 대화 및 학교복합시설 활성화를 위한 관련법령 개정 건의 등을 논의했다. 최재원 총장은 환영사에서 “전 세계가 인공지능(AI)시대 대전환을 겪으면서 사회 전반에 걸쳐 변화와 혁신의 거센 파고가 일고 있다. 특히 올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고등교육정책의 추진 방향성과 목표도 많이 달라지고 있다”며 “이러한 새로운 시작과 변화의 시점에 열리는 오늘 국·공립대 총장협의회는 우리나라 교육과 대학 발전에 중요한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교 국립공주대) 2025년 제3차 회의 개최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9-16
    조회수 : 143
  4. [화공생명공학과] 에너지·환경탐구대회 최우수상 수상

    [화공생명공학과] 에너지·환경탐구대회 최우수상 수상 삼성E&A 주관…산업폐기물 재활용 아이디어 제안

    화공생명공학과 학생팀이 9월 6일 삼성E&A 주관으로 개최된 ‘제14회 에너지·환경탐구대회’에서 최우수상(삼성E&A 대표이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와 탄소중립 시대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하고자 개최됐다. 수상팀은 ‘산업 폐기물 레드머드의 리사이클링(레드머드를 이중재활용한 NOx 저감 광촉매 콘크리트 개발)’을 주제로 선정됐다. *사진: 수상팀. 왼쪽 아래부터 안선미, 이혜인, 김경란, 곽하은, 김민지, 최수현 학생.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9-16
    조회수 : 108
  5. 부산대 학생팀, 한국장애인재단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부산대 학생팀, 한국장애인재단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장애의 재해석 논문경진대회…장애인 이동권 연구

    부산대 학생팀이 한국장애인재단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2025년 대학생 논문경진대회 장애의 재해석 공모전’에서 8월 29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팀은 사회학과 길도형,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최승연, 통계학과 최해슬 학생팀으로, 사회학과 이영초 교수의 지도를 받았다. 수상 논문은 ‘부산시 도시철도 장애인 이동권 보장 현황: 휠체어 장애인의 환승 거리 및 환승 편의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도시철도 내 휠체어 장애인의 환승 과정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결과물을 담았다. 해당 연구는 휠체어 장애인의 입장을 바탕으로 도시철도의 구조적 문제를 조명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2회째 맞은 이번 대회는 장애 분야와 다양한 학문 간의 융복합 연구를 장려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며 차세대 연구자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사진: 논문경진대회 부산대 최우수상팀. 왼쪽부터 최해슬, 최승연, 길도형 학생.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9-15
    조회수 : 148
  6. 부산대, 국립대 유일 「블루리본 최우수강좌」 2과목 선정

    부산대, 국립대 유일 「블루리본 최우수강좌」 2과목 선정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로 고등교육 에듀테크 선도

    부산대는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Korean Massive Open Online Course) 평가 결과, 국립대로서는 유일하게 ‘블루리본 최우수강좌’에 2과목이 선정됐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24년 220여 개 기관이 운영한 1,465개 K-MOOC 강좌에 대한 연차평가를 실시해, 부산대 등 상위 30개 최우수강좌를 블루리본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부산대 강좌는 △ 공정사회로 가는 계약법(윤석찬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알기 쉬운 이차전지 이야기(박민준 첨단융합학부 교수) 등 2개로, 특히 윤석찬 교수의 강좌는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선정됐다. 블루리본 강좌 교수자에게는 소정의 포상금이 주어지며, 연말 K-MOOC 교육부장관 표창 후보가 된다. 부산대는 2015년 K-MOOC 서비스가 시작된 이래, 선도대학에 연속 선정되며 교육부장관 표창을 8차례나 수상했다. 블루리본 강좌도 매년 배출하는 등 국내 고등교육 에듀테크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K-MOOC 전담부서인 에듀테크센터를 두고, PNU A.I.(인공지능), PNU EES(에너지신산업), Climate System & SDGs(환경 지속가능발전), Project Busan(로컬인문학) 등 4개 특화분야를 지정해 전 프로세스를 자체 개발하는 등 지금까지 11년간 총 41개의 명품 K-MOOC 강좌를 제공해 왔다. *이미지: 블루리본 최우수강좌 선정 강좌 캡처 이미지. 왼쪽부터 윤석찬 교수, 박민준 교수 강좌.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9-15
    조회수 : 188
  7. 부산대, 독일 프라운호퍼와 연구교류회 개최

    부산대, 독일 프라운호퍼와 연구교류회 개최 유럽 최대 응용과학 연구기관과 한·독 미래 공동연구 본격화

    부산대는 독일 프라운호퍼(Fraunhofer) 연구소와 한·독 글로벌 연구 협력을 위한 연구교류회를 9월 5일 제주 서귀포시 스위트호텔에서 개최했다. 프라운호퍼는 독일 전역에 걸쳐 76개 연구소 및 센터, 연구인력 약 3만 명, 예산 31억 유로(약 5조 원) 규모를 가진 유럽 최대의 응용과학 분야 대규모 연구기관이다. 이날 프라운호퍼 IWKS(자원전략·재활용연구소) 소장인 피터 돌드(Peter Dold) 교수와 프라운호퍼 FEP(유기전자·전자빔·플라즈마기술연구소) 소장 엘리자베스 본 하우프(Elisabeth von Hauff) 교수를 포함한 프라운호퍼의 주요 인사 6명과 부산대 박상후 대외·전략부총장, 정원호 연구처장, 김수형 나노과학기술대학장, 정주철 공과대학장 등 보직자·교수진은 교류회를 갖고 첨단 미래 산업 핵심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으며, 한·독 간 혁신 연구 네트워크를 본격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연구교류회는 △부산대 및 프라운호퍼 연구소 소개 △양 기관 연구진의 주제 발표 △향후 협력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돼, 공동연구 확대, 혁신 플랫폼 구축, 연구자·학생 교류, 연구인력 상호 교류 등 4대 주요 의제에 대한 구체적 협력 방안이 집중 협의됐다. 이를 통해 부산대와 프라운호퍼는 기존 개별 연구소 단위 협력에서 나아가 프라운호퍼 본부와의 신규 MoU 체결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향후 국제 공동연구의 제도적·종합적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사진: 부산대-프라운호퍼 연구교류회 개최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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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성과관리센터] 졸업생 통계 분석 리뷰 『대학성과 Focus On』 4호 발간

    [성과관리센터] 졸업생 통계 분석 리뷰 『대학성과 Focus On』 4호 발간 학점부터 비교과까지 2015-2024 10년간의 취업 데이터 수록

    성과관리센터(센터장 김동현·도시공학과 교수)는 최근 10년간 부산대 졸업생 취업 데이터를 분석한 리포트 『대학성과 Focus On』 4호를 발간해, 학점부터 비교과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 이번 호에는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졸업생 4만 5천여 명의 취업 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해 소개했다. 학사, 비교과 활동, 다중전공 이수, 해외교류 활동 등의 졸업생 정보를 연결하고, 대기업·공공기관 취업 선배들의 대학 생활과 취업 준비 과정을 담았다. 졸업생들의 장기적인 취업 현황과 경향을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성과관리시스템 내 자료실에서 확인 가능하다. 성과관리센터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유용한 정보 제공에 지속적으로 나서, 학생들의 성공적인 미래 설계를 돕고 학사·취업 지원 정책 개선, 산업·지역 연계 강화 등 대학 정책 수립의 나침반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지: 『대학성과 Focus On』 4호 표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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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지역사회혁신본부] 글로벌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지역사회혁신본부] 글로벌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해외창업실습 성과공유회 개최

    부산대는 부산외국어대와 공동으로 운영한 ‘2025 글로벌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해외창업실습’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9월 5일 박물관 가온에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시와 부산라이즈혁신원이 주최하고, 부산대 지역사회혁신본부와 부산외대 창업지원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7일까지 4주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됐다. 실습에 참가한 양교 학생들은 구글, 엔비디아, 애플, 스탠포드대 등 세계적인 기업과 대학을 직접 방문해, AI Camp, 글로벌 멘토링, 창업 피칭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특히 현업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고도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사회혁신본부는 앞으로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기반으로 창업·혁신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 성고공유회 개최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9-12
    조회수 : 151
  10. [장애학생지원센터] 부울경 장애대학생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 개최

    [장애학생지원센터] 부울경 장애대학생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 개최 직무분석, 전공별 취업전략, 개별상담 등 15일까지 참가 신청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장애대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2025 부울경권역 장애대학생 1:1맞춤형 진로·취업 컨설팅’ 행사를 9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시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부산대가 학부생과 대학원생의 진학·취업·창업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2025 진로 IN, 미래 ON : 대학생·대학원생 커리어 페어’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컨설팅은 △공공기관 채용제도 및 준비 과정 △직무별 필요 역량 △맞춤형 코칭 및 전략 제공 등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커리어 로드맵 설정을 지원하기 위한 1:1 멘토링으로 운영된다. 특히 부산교통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이 참여해 현장 경험과 채용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취업 컨설팅 참가 신청은 9월 15일까지 온라인(https://survey.pusan.ac.kr/survey.jsp?p=3608&r=02)으로 가능하며, 행사 중 편의제공 등이 필요한 경우 접수 시 신청하면 당일 제공된다. *이미지: 컨설팅 행사 포스터.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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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오태민 교수, 김민지·이의찬 학생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오태민 교수, 김민지·이의찬 학생 국제 컨퍼런스 ICTUS '우수 학생논문발표상' 수상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오태민 교수 연구실 김민지 박사과정생과 이의찬 석사과정생이 국내외 학술행사에서 각각 우수 논문상을 잇달아 수상했다. 김민지 학생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unnels and Underground Spaces(ICTUS)’에서 ‘우수 학생논문발표상(Best Student Paper Award)’을 수상했고, 이의찬 학생은 8월 25일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열린 ‘2025 부울경 토목컨벤션’에서 우수논문상에 선정됐다. 김민지 학생은 ‘Experimental Study on Injectivity of Backfill Grouts for Shield TBM’에 관한 연구에서, 쉴드 TBM 공법의 뒷채움에 주로 사용되는 2액형 뒷채움재를 대상으로 규산소다 함량에 따른 주입 특성과 관련 물성 변화를 실험적으로 분석해 수상했다. 이를 기반으로 적정 규산소다 함량을 도출하고, 모형토조 실험을 통해 그 결과를 검증해 실제 뒷채움 시공현장에서 주입재 배합 및 품질관리의 기초자료로의 활용이 기대된다. 해당 연구는 한국전력연구원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이의찬 학생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은 ‘Characteristics for Propagation of Elastic Wave According Tunnel Grout’에 관한 논문으로 상을 받았다. 도심지 터널시공에서 주로 사용되는 쉴드 TBM 공법의 2액형 뒷채움재를 대상으로 재료 배합비와 시간에 따른 특성을 탄성파 전파 특성을 활용해 실험적으로 분석한 연구로, 주재료와 첨가제의 적정 함량을 도출하고, 시편 실험을 통해 결과를 검증해 향후 터널 뒷채움재의 건전성 확보를 위한 비파괴 평가 시스템 개발에 기초자료로 쓰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왼쪽부터 오태민 교수와 김민지, 이의찬 학생.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9-11
    조회수 : 252
  12.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 정보컴퓨터공학부 학생들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 정보컴퓨터공학부 학생들 제12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대회 대상·우수상 수상

    정보컴퓨터공학부 학생들이 8월 31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각각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우수상(충청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대상 ‘VisaLink’팀(신병근·김문경·김대욱 학생)은 외국인의 국적·학력·경력·한국어능력 등을 분석해 비자 유형과 절차를 안내하고, 지역 일자리·생활 정보를 연계하는 AI 기반 비자·정착 지원 플랫폼을 개발했다. 인구 절벽·지방 소멸 대응 가능성이 높이 평가됐다. 우수상을 받은 ‘STAY’팀(신예준·이지민·양라윤 학생)은 교통량·호출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자율주행 차량 전용 정차 공간을 동적으로 배정하는 플랫폼을 제안, 교통 혼잡 완화와 스마트시티 교통 관리로의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12개 지역 SW산업진흥기관이 공동 주관해 전국에서 60개 팀 300여 명이 참가했다. *사진: 수상팀 위 왼쪽부터 대상 김대욱·김문경·신병근 학생, 아래 왼쪽부터 우수상 양라윤·신예준·이지민 학생.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9-11
    조회수 : 138
  13. 부산대-㈜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산대-㈜한국능률협회컨설팅 AX 실행 파트너십 체결…대학 AI 표준 수립 공동선언

    부산대가 추진하고 있는 대대적인 AI 혁신 전략인 ‘A.U.R.A. 프로젝트’의 실행 기반을 마련하고자, 9월 9일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 체결했다. A.U.R.A.(아우라) 프로젝트는 △AI Philosophy(AI 철학) △Unified Research(융합 연구) △Reinforced Education(교육 강화) △Adaptive Administration(적응형 행정)을 의미하며, 부산대의 정책·교육·연구·행정·인프라 등 전 영역에 걸쳐 AI 대전환을 추진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부산대는 앞서 지난 7월 31일, ‘AX 대전환 통합전략 추진 발족식’을 열고 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미래 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기 위한 AI 전환의 청사진과 구체적인 실행체계를 밝힌 바 있다. 부산대는 총장 직속으로 AX 선도위원회를 설치하고, 정책·교육·연구·행정·인프라 전반에 걸친 3개년 로드맵을 마련해 대외·전략부총장을 위원장으로 25명 내외의 보직자와 AI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총괄하기로 했다. 이어 AX Impact 추진단이 출범해 50여 명의 실무 부서장이 모여 각 분야의 실행 과제를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맡았다. 이러한 준비 과정을 거쳐 부산대는 AI 전환의 성공적 실행을 위해 실행 컨설팅 용역의 공식 파트너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을 선정하고, 이날 열린 ‘제2회 KMAC AX 서밋’에서 양 기관이 공동으로 대한민국 대학 AI 대전환을 선도하겠다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는 △대한민국 대학 AX 표준화 △글로벌 경쟁력 확보 △AX 산학연 협력 실천 △인간중심 가치 계승이라는 네 가지 핵심 목표를 담았다. 공동선언 후 부산대는 LG화학, 삼성SDS 등 다양한 기관들과 함께 연사로 참여해, ‘대학 AX 대전환 전략’을 주제로 PNU-AX 마스터플랜 수립에 대한 사례를 소개했다. 부산대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AI 기반 대학 혁신의 전국적 확산을 견인하고, 글로벌 선도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사진: 부산대-한국능률협회컨설팅 AX 공동선언 모습. 왼쪽부터 최재원 부산대 총장,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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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라이즈사업단] 한국-일본-대만 'KYUTECH 워크숍' 성료

    [라이즈사업단] 한국-일본-대만 'KYUTECH 워크숍' 성료 자율주행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기틀 마련

    RISE(라이즈)사업단 미래모빌리티UIC*(책임교수 안석영·기계공학부장)와 국제처는 한국 부산대-일본 규슈공대-대만 타이베이과기대 3국의 3개 대학 공동으로 글로벌 연합 자율주행 PBL(Problem Based Learning) 프로그램인 ‘2025 KYUTECH International PBL Competition Workshop’을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일본 규슈공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UIC: University-Industry Collaboration 이번 워크숍은 각 대학의 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관련 전공 학생과 지도교수 등 약 60명이 혼합팀을 구성해 경진대회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팀은 카메라를 통한 컬러 인지와 아두이노 주행 경로 설정으로 최적의 자율주행을 수행하는 미션을 목표로 9일간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설계와 주행에 유리한 형태의 하드웨어 프로토타입 제작을 집중적으로 수행한 뒤, 최종 팀별 경쟁과 피드백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일본-대만의 3개 대학이 미래모빌리티와 자율주행 분야 학생들의 역량을 글로벌 무대에서 확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국제 협력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에서 처음 추진됐다. 일본 현지에서도 언론이 주목해 공영방송인 NHK와 후쿠오카의 민영방송 FBS가 취재·보도하는 등 관심을 끌었다. 한편, 차기 워크숍은 올해 말 대만의 타이베이과기대, 내년 2026년 부산대에서 개최해 글로벌 자율주행 네트워킹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사진: KYUTECH International PBL Competition Workshop 개최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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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항공우주공학과] 학술동아리 '블랙박스' 전국 대회 잇단 수상

    [항공우주공학과] 학술동아리 '블랙박스' 전국 대회 잇단 수상 자작모형항공기 최우수상 및 창의비행체 우수상

    항공우주공학과 학술동아리 블랙박스(BlackBox)가 8월 29일과 30일 이틀간 경상국립대 항공우주산학협려관 및 고성 드론비행시험센터에서 전국 규모로 치러진 ‘2025년 제26회 전국 대학생 자작모형항공기(경상국립대)·제17회 부산대 총장배 창의비행체 통합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블랙박스’팀은 뛰어난 기량으로 지난해에 이어 경상국립대 자작모형항공기 대회 고정익 스케일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으며, 부산대 창의비행체 대회 임무(자이로콥터) 부문에서도 우수상(1위)을 차지했다. 그동안 쌓아 온 전공지식과 창의적 설계 능력을 실제 제작과 비행 실험으로 연결해 낸 성과다. 한편, 항공우주공학과의 대표적인 학술동아리인 블랙박스는 매년 국내 주요 항공우주 경진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고정익 스케일 부문에서 실제 항공기를 분석한 후 변형해 축소 모형으로 구현하는 해석 및 설계 능력이 돋보였고, 창의비행체 임무 부문에서는 자이로콥터의 안정적 비행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로 호평을 받았다. *사진: 수상팀 지도를 맡은 이대우 교수와 블랙박스 BBDR팀(김범수, 김성수, 김유민, 전민혜, 정석현), Black Box팀(최재웅, 김승후, 이재록, 이희찬, 김유경, 박수인, 정예현, 최민아).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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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한국민족문화연구소] 신현아 연구교수

    [한국민족문화연구소] 신현아 연구교수 국제학회 TICCIH 'Marie Nisser Award' 수상

    한국민족문화연구소 신현아(사진) 연구교수가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스웨덴 키루나에서 열린 ‘TICCIH 2025 컨퍼런스’에서 ‘Marie Nisser Award(마리 니세르 상) 2025’를 수상했다. Marrie Nisser는 스웨덴 산업유산 연구의 선구자이자 해당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학회인 TICCIH(International Committee for the Conservation of the Industrial Heritage)의 창립자로, 그녀의 이름을 딴 Marie Nisser Award는 TICCIH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연구자 중 가장 우수한 학술적 성과를 성취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현아 연구교수는 ‘죽은 제국의 산업 유산과 살아있는 노동조합: 산업도시의 주권은 누구에게 있는가?’라는 연구로, 올해 세계 60개국 300명의 발표자 가운데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연구는 역사적 분석과 동시대 사회 역학 분석을 결합함으로써, 산업 쇠퇴와 노동 저항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노동조합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시했다. 특히, 연구의 참여성, 명료성, 대담한 문제 제기라는, 마리 니세르 상이 기리고자 하는 핵심 가치를 모범적으로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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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부산대-국립부경대, 공동학위 대학원 운영

    부산대-국립부경대, 공동학위 대학원 운영 2학기부터 바이오-헬스케어 메카트로닉스공학 융합전공 신설

    부산대와 국립부경대는 2025학년도 2학기부터 대학원 과정에 ‘바이오-헬스케어 메카트로닉스공학 융합전공’을 신설해, 관련 분야 석·박사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부산대에서는 인지메카트로닉스공학 대학원과 정보의생명공학 의생명융합전공 대학원, 국립부경대에서는 4차 산업융합 바이오닉스공학 대학원이 참여한다.양교는 이를 위해 선발된 신입생들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8월 29일 부산대 인덕관 102호에서 진행했다.‘바이오-헬스케어 메카트로닉스공학’은 다양한 공학 분야와 AI 기반 분석 기법을 융합해 개인의 몸 상태를 정밀 진단, 분석하고 질병의 조기 징후까지 예측해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첨단 미래 기술이다. 이번 공동학위 융합전공 개설에 따라 대학원생들은 양교가 제공하는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하면서도 깊이 있는 과목을 집중 수강할 수 있게 됐다. 강의 방식 또한 대면-비대면이 혼합된 유연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 유치를 위해 영어강의로 진행된다. 졸업 후에는 양교 총장이 함께 인증하는 최종 학위 졸업장을 받게 된다. *사진: 융합전공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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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 KOLAS 재평가 인정 획득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 KOLAS 재평가 인정 획득 세계 104개국 인정 17개 규격 시험 가능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원장 하연철)이 화재 분야 국내외 규격 17개에 대해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공인시험기관’으로 재인정을 획득했다.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은 경남 하동군 갈사만의 5만 평 부지에 화재·폭발·충돌·좌초·침몰 등 다양한 유형의 극한사고 환경 하에서 해양·육상·항공우주 구조물의 안전성능을 실증 시험평가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험설비를 갖추고 있다. ‘KOLAS 공인시험기관’은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제도를 바탕으로 시험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과 시험능력 및 시설환경 등을 종합 평가해 국제 수준의 시험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시험기관을 말한다. 4년마다 재평가를 통해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부산대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은 2021년 8월 KOLAS 인정 획득 후 이번에 처음으로 재평가를 받았다. 이번 KOLAS 재평가(갱신)로 부산대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은 향후 2029년까지 4년간 인정범위 내의 규격에 따라 국제시험기관인정협의체(ILAC)에 가입한 104개 국가에서 상호 인정받을 수 있는 공인시험성적서 발급이 가능하다.*사진: 경남 하동군 갈사만 소재 부산대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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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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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부산대-부산교대 '학생회 하계 발전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 개최

    부산대-부산교대 '학생회 하계 발전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 개최 2027년 통합 앞두고, 공동 거버넌스 특강, 캠퍼스 교류 방안 등 논의

    부산대와 부산교육대는 오는 2027년 양교 통합 출범을 앞두고, 학생사회의 상호 이해와 연대를 위한 ‘2025 부산대-부산교대 학생회 하계 발전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을 8월 28일과 29일 이틀간 경주 성호리조트에서 공동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대 총학생회가 주관하고 부산교대 비상대책위원회가 공동 참여한 행사로, 양교 학생회(총학생회, 단과대 학생회, 동아리연합회 등) 및 일반 학생 등 총 118명이 참석해 미래 공동체로의 비전과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행사는 지난해 2024년 1월 양교 간 첫 발전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 개최 이후 세 번째로 열린 것으로, 통합을 앞둔 양교 학생들 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향후 공동 프로젝트 및 연합 행사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청렴교육 특강 △학생 대표자 간 공동 거버넌스 포럼 △캠퍼스 교류 및 공동 행사 제안 토의 △아이스 브레이킹 및 팀 빌딩 등으로 진행됐으며, 학생 스스로가 교류와 연대의 중심이 되어 미래 통합 공동체의 청사진을 그리는 데 집중했다. 특히 ‘2027년 통합 대비, 학생 공동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는 양교 학생 대표자들이 실제 운영 중인 학생회 구조와 문화의 차이를 공유하며 학생 자치의 통합적 방향성과 실천 전략을 모색했다. * 사진: 부산대-부산교대 협력 네트워크 구축 학생회 워크숍 활동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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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부산대, 교육부 「글로컬랩 사업」 선정…9년간 135억 원 지원

    부산대, 교육부 「글로컬랩 사업」 선정…9년간 135억 원 지원 에너지융합기술연구소 통해 지역 기반 사용후배터리 산업 견인

    부산대가 지역 혁신을 이끄는 기초연구 생태계 거점 육성을 위해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5년 글로컬랩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글로컬랩 사업’은 대학 부설 연구소를 지역 기초연구와 산업 연계의 허브로 육성하는 교육부의 신규 R&D(연구·개발) 사업으로, 전국 14개 대학만이 선정된 대형 국책 과제다. 부산대는 이번 글로컬랩 사업에 교내 에너지융합기술연구소가 ‘이차전지 전주기 순환자원화 융합연구(CELLBACK, Circular Engineering for Low-impact & Lifecycle Battery Applications & Convergence Keyhub)’ 과제로 선정됐다. ※ 사업 총괄연구책임자: 김수형 교수, 그룹책임자: 박민준 교수, 김창혁 교수, 공동연구원: 김재호 교수, 이진홍 교수, 손상환 교수, 권성현 교수. 부산대 에너지융합기술연구소 CELLBACK 글로컬랩은 향후 9년간 총 13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사용후배터리 전주기 업사이클링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의 지역 거점 연구소로 본격 도약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사용후배터리 해체-진단-재조립-안전분석-환경평가 등 전주기 기술의 실증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차전지 기반 지역 산업과 연계한 수요맞춤형 산학 R&D, 캡스톤디자인 및 인턴십을 통한 창의 융합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영국 글래스고대, 미국 퍼듀대 및 조지아텍, 일본 도쿄대 및 교토대 등과의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글로벌 기술 협력을 확대해, 지역 산업과 인재 양성, 기초연구 성과 창출 등 삼위일체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모빌리티 해체 산업과 긴밀히 연계된 사용후배터리 재활용 시장에서, 기술 검증 및 표준화, 안전성 인증, 환경영향 분석 등 규제 대응 플랫폼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이미지: 부산대 글로컬랩 과제 모식도.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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