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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U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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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기전자공학부] 이가령·지아선·박태건 학생

    [전기전자공학부] 이가령·지아선·박태건 학생 새글 시스템반도체 설계 챌린지 대회 '금상'(산업통산부 장관상) 수상

    전기전자공학부 이가령(전자공학전공), 지아선·박태건(전기공학전공) 학생이 ‘2025 시스템반도체 설계 챌린지 대회’에서 ‘금상’(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지도교수: 반도체공학전공 유인재 교수) 수상팀은 ‘An Efficient CNN Accelerator with P3LQR and a Streaming FC Architecture’라는 제목으로 CNN(Convolutional Neural Network) 인공지능 가속기 하드웨어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P3LQR(Power-of-Two Parameter Pruning with Log Quantization of Residual) 알고리즘을 새롭게 제안하고, Streaming FC Architecture와 Convolution Layer Pipelining 기법 등을 적용해 대회에서 제시한 기존 디자인의 전력 대비 성능 효율을 1,871% 향상시키고, 추론 시간을 68.1% 단축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KAIST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가 전국 단위로 처음 개최한 반도체 설계 경진대회로, 전국 6개 지역 캠퍼스(경북대, 광운대, 부산대, 전남대, 충북대, 한양대)에서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17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 시상식은 12월 23일 KAIST 학술문화관 정근모 홀에서 진행됐다. * 사진: 왼쪽부터 수상자 이가령, 박태건, 지아선 학생.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30
    조회수 : 30
  2. [중소기업창업보육센터] 우수 BI 선정

    [중소기업창업보육센터] 우수 BI 선정 새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대 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25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우수 BI(Business Incubator)에 선정돼 수상했다. 시상식은 11월 25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은 전국 창업보육센터의 보육성과를 종합 심사해 부산대·고려대·성균관대 등 상위 6개 기관에 대해 이뤄졌다. * 사진: 장관 표창을 수상한 중소기업창업보육센터 김송길 센터장.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30
    조회수 : 25
  3. 부산대 동문 6·25 참전유공자 명비 제막

    부산대 동문 6·25 참전유공자 명비 제막 새글 255명 동문 참전유공자 헌신 기려

    부산대와 국가보훈부는 12월 29일 교내 학군단 앞에서 「부산대학교 동문 6·25 참전유공자 명비」 제막식을 개최했다.제막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총장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이 함께 명비 제막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최재원 총장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보훈문화정책실장 대독)의 기념사와 윤일현 금정구청장 축사를 통해 참전유공자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특히 부산대 동문이자 참전유공자인 이종근 씨와 김정진 씨, 박성순 씨, 현기숭 씨가 직접 자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참전유공자회 부산시지부 허경 지부장도 참석해 참전세대와 대학의 연대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앞서, 부산대와 국가보훈부는 부산대 동문 출신 6·25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교내에 동문 명비 건립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부산대는 국가보훈부와 함께 255명의 동문 참전유공자를 발굴하고, 올해 1월 박물관 및 새벽뜰 일원으로 건립 입지를 결정, 6월 제막식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이후 명단 구성의 역사적 고증 필요성과 명비 입지 등에 대한 학내 의견이 제기되면서, 대학본부는 명비 건립 입지를 학군단 주변으로 조정해 이번에 제막식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 명비는 가로 6.4m, 세로 2.7m, 높이 3.4m로 제작됐다. 최종 명단은 255명으로 부산대 졸업자 가운데 1920년~1940년 태어난 동문 명부와 국가보훈부의 6·25 참전유공자 명부를 면밀히 대조·검증해 발굴했고, 입학연도 순으로 이름을 각인했다. 부산대는 이 명비를 통해 참전한 255명 동문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고, 아직 기록되지 못한 전몰자와 유공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그 뜻을 역사 속에 남길 계획이다. * 사진: 부산대 동문 6·25 참전유공자 명비 제막식 개최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30
    조회수 : 27
  4. 부산대-울산대, 초광역 대학 협력 협약 체결

    부산대-울산대, 초광역 대학 협력 협약 체결 시·도 경계 넘어 동남권 대학 연합 구축, 국가균형성장 대응

    부산대와 울산대는 12월 29일 울산대 본관에서 ‘초광역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주요 대학 재정지원 사업과 국가균형성장 정책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 사업과 인공지능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 등 정부 핵심 정책을 초광역 단위로 공동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개별 대학 중심의 경쟁을 넘어 연합을 통해 지역 혁신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전략이 담겼다. 산업 중심 도시 울산과 연구·교육 인프라가 집적된 부산이 협력함으로써 동남권 전체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RISE 사업을 시·도 단위를 넘어 초광역 범위로 확대 추진하고, 부산대 AI대학원과 울산대 Industrial AX대학원 간 교육과정과 교수진, 학생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한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 정책과 관련해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정부 정책 협의 과정에서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공동 과제 발굴과 정부 재정지원 사업 연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성과 중심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향후 다른 지역 대학으로 확산 가능한 초광역 협력 사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 사진: 부산대-울산대 협약식. 왼쪽부터 최재원 부산대 총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29
    조회수 : 53
  5. 부산대, 「지도교수상담 AI 도우미」 국립대 첫 자체 구축

    부산대, 「지도교수상담 AI 도우미」 국립대 첫 자체 구축 맞춤형 정보 제공부터 상담 결과 자동 생성까지 AI가 지원한다

    부산대가 대학 자체적으로 구축·운영 중인 AI 서비스 플랫폼 ‘산지니 AI’를 기반으로 「지도교수상담 AI 도우미」를 개발·제공해 지도교수상담의 품질과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등 AI 기반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정보화본부(본부장 최윤호·정보컴퓨터공학부 교수)는 ‘부산대(PNU) AX 대전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립대 처음으로 「지도교수상담 AI 도우미」를 12월 22일 시범 오픈하고, 대학 내 지도교수상담제 참여 교원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도교수상담 AI 도우미’는 학생 맞춤형 상담 정보를 통해 교원이 상담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성적 요약 △지난 회차 상담 요약 △상담 방향 △취업 도우미 등의 정보를 AI가 자동 분석해 지원한다. 또한 ‘상담 결과 작성 도우미’ 기능을 통해 상담이 종료된 뒤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상담 결과 초안을 자동 생성해, 교원이 확인하고 보완한 후 신속하고 일관되게 상담 결과를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부산대는 지도교수상담 과정에서 다뤄질 수 있는 민감 정보를 고려해 ‘지도교수상담 AI 도우미’ 서비스를 ‘산지니 AI’ PNU AI 플랫폼 환경에서 처리하고, 접근 권한을 엄격히 통제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기준을 강화했다. 아울러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생성되는 정보는 저장 또는 학습에 사용하지 않는 원칙을 적용해 안전한 활용 기반을 마련했다. 부산대는 향후 △AI 기반 학생 맞춤형 교과·비교과 추천 서비스 △AI 기반 학사 행정 시스템 서비스를 위한 에이전트 구축 △AI 기반 학습관리시스템(LMS) 구축 △PNU AI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하는 등 대학 고유의 AI 기반 교육정보서비스 모델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29
    조회수 : 34
  6. [박물관] 임상택 관장

    [박물관] 임상택 관장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차기 회장 선출

    임상택 박물관장(고고학과 교수, 사진)이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상택 관장은 최근 개최된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차기 협회장에 선출돼, 오는 1월 1일부터 협회를 대표해 전국 대학박물관의 협력과 발전을 이끌게 됐다. 한국대학박물관협회는 전국 대학박물관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협의체로, 대학박물관의 학술적 역할 강화와 문화적 공공성 확대를 위한 다양한 연구·교육·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대학이 보유한 문화유산을 연구와 교육, 전시로 연결하며 사회와 공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임상택 관장은 “대학박물관은 학술 연구의 거점이자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 플랫폼”이라며 “각 대학박물관이 가진 전문성과 성과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협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대학박물관의 가치가 더욱 분명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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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사회대] 부울경 고교생 초청 사회과학 진로 탐색 행사 성료

    [사회대] 부울경 고교생 초청 사회과학 진로 탐색 행사 성료 7개 학과 체험형 부스 운영…전공 소개, 전문 장비 체험, 재학생들과의 만남 등

    사회과학대학(학장 장덕현·문헌정보학과 교수)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수적인 사회과학적 통찰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2월 24일 사회관에서 ‘제2회 고등학생 대상 사회과학 분야 소개 및 흥미유발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지난해 첫 행사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18개교 고등학생 1, 2학년 250여 명과 인솔교사, 학부모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해 사회과학 분야의 다양한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사회과학대학 소속 7개 학과(행정학과, 정치외교학과, 사회복지학과, 사회학과, 심리학과, 문헌정보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별 부스를 방문해 전공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재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전문 장비를 체험하는 등 미래 사회과학자가 되는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가졌다. * 사진: 사회대 진로 탐색 행사 개최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29
    조회수 : 39
  8. 초저온전자현미경(Cryo-EM) 분석센터 장비 업그레이드

    초저온전자현미경(Cryo-EM) 분석센터 장비 업그레이드 17억 원 투입…첨단 의생명과학 연구 탄력 전망

    부산대가 지난 2022년 총 70억 원 이상을 투입해 국립대 최초로 양산캠퍼스에 구축한 최첨단 연구 장비 ‘초저온 전자현미경(Cryo-EM, 크라이오 이엠) 분석센터’의 장비를 최근 업그레이드해 의생명과학 분야 연구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Cryo-EM 분석센터’는 최첨단 300kV(킬로볼트) Cryo-TEM 장비를 중심으로, 120(kV) Bio-TEM 장비 및 Cryo-FIB를 비롯한 보조 분석 장비들을 갖추고 있어 시료 전처리, 관찰, 고해상 영상 데이터 수집 및 전산처리 등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전문 분석센터다. 부산대는 이곳의 최첨단 연구장비 인프라를 통해 생체 및 합성 물질의 구조분석 등 국내 의생명과학 분야의 산학연 공동연구를 활발히 추진해 왔다. 이번 장비 업그레이드는 총 18억 원 규모로 추진됐으며, 부산대 공동실험실습관이 참여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일환인 ‘생체고분자 분석 첨단 대형연구장비 공유·활용 ReST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과제 지원을 통해 수행됐다. 업그레이드는 300kV Cryo-TEM 장비에 에너지여과기(Energy Filter)를 추가 도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에너지여과기는 시료를 통과한 전자 중 불필요하게 산란된 전자를 제거해 배경 잡음을 감소시키고, 단백질·핵산·바이러스 등 생체고분자의 구조 신호를 보다 선명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장치다. 이를 통해 기존보다 적은 데이터로도 고해상·고정밀 구조 분석이 가능해졌다. 부산대 공동실험실습관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계기로 Cryo-EM 분석센터를 국내 최고 수준의 생체고분자 구조분석 거점으로 고도화하고, 신약 후보물질 발굴, 질환 관련 단백질 구조 규명, 차세대 바이오 소재 연구 등 다양한 의생명과학 분야에서 산학연 공동연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연구장비 공동 활용과 전문 인력 양성, 분석 서비스 제공을 강화함으로써 국가 바이오·의료 연구 경쟁력 제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미지: 부산대가 보유한 300kV 초저온전자현미경 업그레이드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26
    조회수 : 165
  9. [라이즈] 시민 공감형 리빙랩 성과 공유

    [라이즈] 시민 공감형 리빙랩 성과 공유 13개 학과(대학원) 참여…도시 진단,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 공공디자인, 건강·돌봄까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 사업의 일환으로 교내 13개 학과(대학원)가 함께 추진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 공감형 혁신 milieu(밀리우·환경) 구축’ 성과공유회가 12월 19일 부산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부산대는 이번 과제를 통해 청년 유출, 고령화, 도시 쇠퇴, 문화 소외, 미래사회 변화 등 부산이 직면한 복합적인 지역 문제를 시민 공감형 리빙랩 방식으로 접근해 왔다.특히 지리교육과, 음악학과, 사학과, 언어정보학과, 예술문화영상학과, 디자인학과, 도시공학과, 행정학과, 실내환경디자인학과, 의생명융합공학부, 식품자원경제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국제전문대학원 등 총 13개 학과(대학원)가 참여해 지역 공간 분석과 도시 진단, 역사·문화 자원 해석, 언어·데이터 기반 분석, 공연·영상 등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 공공디자인과 공간 설계, 데이터 기반 정책 제안, 건강·돌봄 연계 모델,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 각 학문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실천적 성과물을 도출해 이날 공유했다. 이와 함께 학생과 시민이 직접 팀을 구성해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한 학생-시민 공모전 연계 리빙랩 프로젝트 역시 주요 성과로 소개됐다. 부산대는 이 같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공감형 지역혁신 모델을 고도화하고, RISE 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협력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사진: 성과공유회 개최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26
    조회수 : 155
  10. [수소선박기술센터]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탱크 실증 성공

    [수소선박기술센터]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탱크 실증 성공 초저온 액화수소 검증으로 수소선박 상용화 견인

    수소선박기술센터(센터장 이제명)는 12월 23일 부산 남구 우암동 해양산업클러스터 내 센터에서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탱크 실증 완료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수소는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연료이자 풍력·태양열 등 친환경 에너지의 저장·운송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가장 효율적이고 안전한 영하 253도 이하 초저온 액화수소 저장 기술 검증이 핵심 과제로 남아 있다. 부산대는 삼성중공업과 공동 수행한 선박용 액화수소 저장탱크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최근 실제 중소형 선박 탑재를 가정한 ‘목업(mock-up, 실물 크기의 모형) 탱크’를 제작·설치해 실증시험에 나섰다. 목업 탱크는 내부 용량 10㎥, 총무게 8.4톤 규모로, 울산 소재의 한텍에서 제작했고, 효성중공업으로부터 공급받은 액화수소를 충전해 액화수소 저장 성능과 단열·증발률(BOR) 특성 등을 검증했다. 기존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는 액화수소 저장 및 사용시설에 대한 구체적인 검사 기준이 없어 실증이 어려웠으나, 연구팀은 자체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전문가 안전관리위원회 운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기술공사(KGS)의 실증 규제특례 승인을 확보해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선박에 기반한 액화수소 저장·공급·안전 등 핵심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향후 선박은 물론 상용차·항공기 등 모빌리티 전 분야로 수소연료를 확대 적용의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수소선박기술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정부의 ‘K-조선 초격차 비전 2040’과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발맞춰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핵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00㎥급 액화수소 운반선 상용화 실증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사진: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탱크 실증 성공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26
    조회수 : 124
  11. [통계학과] 김충락 명예교수

    [통계학과] 김충락 명예교수 2025년 KOCW 우수강의상 수상

    통계학과 김충락(사진) 명예교수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운영하는 고등교육 교수학습자료 공동활용 플랫폼인 KOCW(Korea Open Course Ware) 공개강의 중 올해를 빛낸 콘텐츠 강의자로 선정돼 ‘2025년 KOCW 우수강의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R을 활용한 통계학개론>, <AI 연구자를 위한 통계적 학습론> 등의 공개강의를 통해 통계 이론을 실제 데이터 분석과 연계해 설명함으로써, 통계학의 기초 개념부터 최신 데이터·AI 연구에 활용되는 분석 기법까지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2월 16일 호텔인터불고대구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26
    조회수 : 115
  12. [지구과학교육과] 윤성효 명예교수

    [지구과학교육과] 윤성효 명예교수 한국화산방재학회장 선출

    화산특화연구센터 전임연구원이자 전(前) 센터장인 윤성효(사진) 지구과학교육과 명예교수가 12월 12일 개최된 (사)한국화산방재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임기 2년의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화산특화연구센터는 백두산 화산 분화가능성에 따른 한반도 위험도 평가 및 분화 조기경보·예보 체계 수립을 위한 화산감시체계 고도화를 목표로 한·중 백두산 공동관측 장기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윤성효 명예교수는 화산·지질 분야를 중심으로 한 연구 성과로 국내 지구과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 왔으며, 백두산 화산 활동 등 한반도 및 동아시아 지체구조 연구에서 학문적 성과를 축적해 왔다. 신임 학회장을 맡아 향후 화산 감시·예측 연구의 고도화와 실효성 있는 방재정책을 연계해 학회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24
    조회수 : 125
  13. [창업지원단] 제4회 메카 스타트업 데이 성료

    [창업지원단] 제4회 메카 스타트업 데이 성료 창업중심대학 및 우수기업 성과 공유, 특강 등

    창업지원단은 교내 중소기업창업보육센터·RISE 미래신산업선도본부과 함께 12월 19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제4회 메카 스타트업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기업 및 협력기관 간 상생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창업중심대학 수혜기업, 협력기관, 지역 창업 유관기관, 투자사 등에서 170여 명이 참석해, 창업중심대학 사업성과 공유, 감사패 수여, 우수기업 사례 발표, 창업특강,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창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협력기관 △(재)부산기술창업투자원 △㈜크립톤 △조광페인트㈜에 사회공헌 감사패가 수여됐고,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창업기업 △㈜케이워터크레프트 △㈜소담소담 △㈜테라아이앤씨 △㈜넥스트배터리에는 우수기업 감사패가 전달되는 등 동반 성장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 사진: 제4회 메카 스타트업 데이 개최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24
    조회수 : 138
  14. 부산대-한국자산관리공사-서울과기대

    부산대-한국자산관리공사-서울과기대 구조조정기업 지원 전문가 양성 공동 교육

    부산대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과학기술대와 함께 회생기업 지원 전문가 양성 및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월 22일 서울 캠코양재타워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 환경 변화와 경기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 중소·회생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공기관과 대학이 협력해 교육과 현장을 연계하는 새로운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회생기업 지원 전문가 교육과정 공동 운영 △회생·재무·경영 컨설팅 등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육 운영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 교육과정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시니어 직원(임금피크 대상 포함)과 금융기관 종사 경험자 등을 대상으로 선발해 부산대와 서울과학기술대에서 3개월간 오프라인 집합교육(주 3일)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다. * 사진: 협약식. 왼쪽부터 김동환 서울과학기술대 총장, 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최재원 부산대 총장.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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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실내환경디자인학과] 부리단길 상권 활성화 학생 전시 개최

    [실내환경디자인학과] 부리단길 상권 활성화 학생 전시 개최 12/23-28 로드테리어 공간 개선 등 제안

    실내환경디자인학과(학과장 김동식)는 ‘부산대 인근 상권 활성화’를 주제로 ‘학생 작품 전시’를 마련해, 12월 23일부터 28일까지 부산대 지하철역과 금정문화재단 문화나눔터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실내환경디자인학과 실내디자인스튜디오Ⅱ(캡스톤디자인Ⅱ) 교과목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는 학생들이 부산대 앞 문화·상업 거리인 ‘부리단길’을 중심으로 인근 상권의 공실 문제와 침체된 거리 환경을 분석하고, 공간 디자인을 통해 재활성화 방안을 제안한 결과물 11점을 선보인다. 부산대 인근 상권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디자인을 매개로 한 상권 재생 가능성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지역 상인과 시민 모두에게 열린 전시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부리단길 상인회 회원들과 의견을 나누는 크리틱 형식의 소통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 이미지: 전시 작품(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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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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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국제전문대학원] AI 국제 특강·토론회 개최

    [국제전문대학원] AI 국제 특강·토론회 개최 중국 베이징 시가오러 교육그룹 등 참가…AI 기반 사회과학 연구 논의

    국제전문대학원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 국제 특강 및 토론회를 12월 16일 제12공학관 201호에서 열고, AI 활용의 가능성과 한계를 심층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베이징 시가오러 교육그룹과 부산대·한양대 교수진 등이 참여해 AI 기반 연구 사례, 활용 가이드라인, 연구 신뢰성 확보 방안과 교육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 등을 집중 조명했다. 베이징 시가오러 교육그룹의 최고경영자(CEO)인 송이핑(Song Yiping) 박사는 특강에서 중국 연구자들의 생성형 AI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AI 사용 원칙, 윤리 기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대학이 혁신과 학문적 진실성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국제전문대학원 젤라나 즈미레(Zeljana Zmire) 교수는 “AI 시대의 의미 있는 연구는 비판적 사고와 윤리적 책임의식, 그리고 새로운 연구 방법론에 대한 개방성을 필요로 한다”며 AI 기반 학문 환경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있어 학생들의 역할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기술과 윤리가 결합된 글로벌 연구 환경 속에서 미래 사회과학 인재 양성 및 국제 학술 협력 확대의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사진: 국제전문대학원 특강·토론회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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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지진방재연구센터] 김재봉 연구교수

    [지진방재연구센터] 김재봉 연구교수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안전산업 진흥 유공

    지진방재연구센터 김재봉(사진) 연구교수가 안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2월 16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안전산업 진흥 유공 표창은 우수 안전기술·제품의 개발과 보급 확산을 통해 안전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된다. 김재봉 연구교수는 2024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기반구축 사업(경남, 지진분야)’ 과제를 수주해 사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해 지진안전산업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재봉 연구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진안전산업 제품·기술 실용화 및 연구개발을 위한 기업, 연구자 지원, 장비·시설 추가 등 시험지원과 관련 인증제도를 도입해 안전산업 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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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법학연구소] 부산대·동아대·국립부경대 학술교류 협정 체결

    [법학연구소] 부산대·동아대·국립부경대 학술교류 협정 체결 법학 발전과 지역 내 법학 교육 활성화 협력

    법학연구소는 동아대 법학연구소 및 국립부경대 법학연구소와 12월 17일 제2법학관 강남서재에서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부산대 법학연구소는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법학의 사회적 역할을 성찰하고 ‘법’이 실질적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며, 국내외 여러 학회 및 연구소와 교류하고 다양한 주제의 법학 관련 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협정식에는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박배근 원장과 김현수 연구소장,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송시섭 원장, 조재현 연구소장 그리고 국립부경대 김성호 학과장, 최현숙 연구소장이 참석해, 해양수도로서 부산이 당면할 특유한 법률적 사안에 대해 지역 내 주요 대학 법학연구소로서 상호 협력을 증대하기로 했다. *사진: 협약식 모습. 왼쪽 세 번째부터 법학전문대학원 박배근 원장과 김현수 연구소장.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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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25년 세종도서·우수학술도서

    2025년 세종도서·우수학술도서 부산대 교수들 저작물 21종 선정

    부산대 교수들의 저·역서 21종이 「2025년 세종도서」와 「2025년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며 부산대의 연구·저술 역량과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식기반 사회 여건 조성을 위해 매년 선정하는 교양·학술도서로, 2025년에 총 776종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부산대 교수의 저·역서 12종(학술부문 7종, 교양부문 5종)이 포함됐다. 2025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된 부산대 교수들의 저·역서는 7종으로 △교육학과 김회용 교수 공저서 『교육사상, 전통과 현재의 대화 : 플라톤, 루소, 듀이, 푸코, 랑시에르』 △역사교육과 정대성 교수 공저서 『능력주의 시대, 교육과 공정을 사유하다』 △교양교육원 현재환 교수 공저서 『우리 안의 우생학: 적격과 부적격, 그 차별과 배제의 역사』 △사학과 최덕경 명예교수 저서 『우리 콩의 역사』 △융합의과학과 윤식 교수 공저서『친절한 조직학』 △부산공유대학 교육 콘텐츠로 개발된 조선해양공학과 박현, 이인원, 정광효 교수의 공저서『친환경 스마트선박 개론』 △유아교육과 정혜영 교수 공역서 『학문을 횡단하는 연구자를 위한 글로서리 후기질적 연구, 신물질론, 비판적 포스트휴머니즘의 얽힘』이다. 2025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는 △응용화학공학부 하창식 명예교수의 저서 『공학자, 베토벤에 빠지다』와 『공학자, 예술의 융합을 이야기하다: 공학자가 들려주는 문학, 미술, 영화 그리고 음악 이야기』 △교양교육원 차윤정 교수 저서 『부산의 로컬리티: 언어로 읽다』 △윤리교육과 이남원 명예교수, 조수경 교수 공역서 『스토아 철학과 인공 지능 기술의 통제』, 사학과 이승희 교수 공저서 『일본사 시민강좌』 등 5종이 선정됐다. 이 중 『일본사 시민강좌』를 제외한 4종의 도서는 부산대 출판문화원에서 발간한 도서다.또한, ‘우수학술도서’는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기초학문 분야 연구 및 저술활동 활성화를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2025년 선정된 279종 중 부산대 교수의 저·역서 총 9권이다.2025년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된 부산대 교수 저·역서는 △행정학과 박희정 교수 공저서 『공공 책무성』 △국어교육과 김명순 교수 공역서 『멀티미디어 시대의 리터러시 교육: 모든 학습자를 위한 교수 모형과 틀』 △사학과 조원 교수 저서 『몽골제국 다루가치 제도 연구』 △수학교육과 신동조 교수 공역서 『민족수학』 △의생명융합공학부 박형기 교수 공역서 『바이러스 감염과 상미분방정식』 △한문학과 정출헌 명예교수 저서 『조선전기 문명전환과 동국문명의 지평 : 조선전기를 읽는 시각』 △교육학과 안경식 명예교수 공저서 『한국 교육과정 변천사 : 고대부터 남북한 교육과정까지』 △통일한국연구원 오미일 교수 저서 『한국 협동조합운동의 역사와 시대정신』 △교양교육원 이상현 교수, 점필재 연구소 임상석 교수 공저서 『한국근현대번역문학사론 : 세계문학, 동아시아, 중역』 등 9종이 선정됐다. 도서관(관장 우균·정보컴퓨터공학부 교수)은 ‘PNU 교수저작물 전시회’를 통해 연간 세종도서 및 우수학술도서 선정작을 전시하고 있다. 2025년 선정도서는 내년도 제8회 교수저작물 전시회에 전시될 예정이다. * 이미지: 선정 우수도서 표지 모음.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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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부산대 「첨단배터리기술센터」 출범식 개최

    부산대 「첨단배터리기술센터」 출범식 개최 동남권 대학들 이차전지 연구 협의체 구성

    부산대 첨단배터리기술센터 출범식 및 동남권 이차전지 대학 연구 협의체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12월 16일 그랜드조선호텔 부산에서 개최됐다. 이번 센터 출범과 협의체 구성은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대응해 부산대가 동남권 이차전지 연구 역량을 집약하고 초광역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행사는 부울경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부산대 RISE 사업단과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지자체·연구기관·산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출범한 부산대 첨단배터리기술센터(센터장 박민준·첨단융합학부 교수)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 기조에 발맞춰, 수도권 중심의 연구 구조를 넘어 동남권 지역거점 대학이 주도하는 초광역 이차전지 연구 거점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센터는 첨단 이차전지 핵심 기술 연구를 중심으로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공동 연구 △전문 인재 양성 △기술 사업화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동남권 이차전지 대학 연구 협의체는 부산·울산·경남 초광역 기반의 8개 대학(부산대, 경상국립대, 국립부경대, 국립창원대, 국립한국해양대, 동아대, 신라대, UNIST) 간의 혁신적 신규 연구 협력 모델 체계로, 첨단 이차전지 분야의 △초광역 공동 연구 및 전문 인재 양성 △산학연 연계 활동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사진: 부산대 첨단배터리기술센터 출범식 및 동남권 이차전지 대학 연구 협의체 업무협약식.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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