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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U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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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의학과] 장철훈 교수, KAMC 올해의 교수상 선정

    [의학과] 장철훈 교수, KAMC 올해의 교수상 선정 새글 일반인 대상 교육활동 인정받아

    의학과 장철훈(사진) 교수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의대협회)가 주는 ‘제11회 KAMC 올해의 교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KAMC 올해의 교수상’은 교육·연구·봉사 및 대외활동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과 활동을 보여 교수와 학생, 사회에 귀감이 되는 전국의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의대협회 학술대회에서 매년 1명에게 시상한다. 이에 따라 올해 수상자인 장철훈 교수는 11월 15일 고려대 의대 유광사홀에서 개최되는 ‘2025년 의대협회 학술대회’에서 ‘의대 교수(의사)로서 사회에 기여하기’라는 주제로 ‘올해의 교수상 수상자 특별강연’도 가질 예정이다. 장철훈 교수는 전 국민과 일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감염병 교양강좌를 개설해 감염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팬데믹에 대한 일반 대중의 대응 역량을 강화시킨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 교수는 『세상을 바꾼 12가지 질병』을 비롯한 감염병 교양서를 집필하고, K-MOOC 강좌 <원헬스와 신종 감염병>, 교양 강좌 <감염병과 사회의 변화>를 통해 신종 감염병의 발생 및 전파 양상과 팬데믹 대응의 중요성을 알려 왔다.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1-05
    조회수 : 31
  2. [환경공학과] 정선검 연구원, 김민경 학생

    [환경공학과] 정선검 연구원, 김민경 학생 새글 한국막학회 신진과학자상 및 MSK Honor Award 수상

    환경공학과 수처리 및 물 재이용연구실(지도교수 정상현) 소속 정선검 박사후연구원과 김민경 석사과정생이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에서 개최된 ‘한국막학회(MSK) 2025 추계 총회 및 학술발표회’에서 각각 ‘신진과학자상’과 ‘MSK Honor Award(구두발표)’를 수상했다. 정선검 박사후연구원은 신진연구자 세션에서 탁월한 발표 및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에코니티에서 후원하는 ‘신진과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김민경 학생은 연구 후속세대 구두 발표(석사과정) 부문에서 우수한 발표로 ‘2024 MSK Honor Award’을 받았다. 수상 연구들은 생활하수·공정폐수에서 오염물질 제거 및 자원 회수를 목표로, 친환경 소재 기반 제막/공정 설계를 통해 에너지·탄소 배출 저감 가능성을 제시했다. 해당 연구를 수행한 수처리 및 물 재이용연구실은 생활하수·산업폐수 내 오염물질 제거, 수자원 및 희귀금속 회수, 고성능 분리막 제조 및 공정 개발 등 수처리 및 물 재이용 분야의 핵심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나노 및 소재기술개발사업 및 기초연구사업(한우물파기)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 사진: 왼쪽부터 정상현 교수, 정선검 박사, 김민경 학생.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1-05
    조회수 : 59
  3. [박물관] 농업인의 날 전통나눔 행사

    [박물관] 농업인의 날 전통나눔 행사 11/11 새벽뜰로 오세요…부산·양산·밀양 및 지역아동센터 개최

    박물관(관장 임상택·고고학과 교수)은 ‘제30회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맞아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부산대 각 캠퍼스(부산·양산·밀양)와 금정구 14개 지역아동센터에서 각각 오전 11시부터 우리떡을 나누고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농업인의 날과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박물관은 우리 전통농경문화 보존 및 계승을 위해 이 행사를 2016년부터 매년 가져 왔고, 올해 10회를 맞아 더욱 다양한 전통놀이를 마련했다. 윷놀이·전통활쏘기·투호·팽이치기·제기차기 외에도 굴렁쇠·공기놀이·오재미놀이·딱지·오목·고무신놀이 등 다양한 우리의 옛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금정구 소재 14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도 전통떡과 각종 체험교구를 전달해 우리 농업의 중요성과 전통문화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교육부의 ‘2025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전통떡 시식과 박물관 소장 민속문화재를 딴 에코파우치 꾸미기·큐브 열쇠고리 만들기 등의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NH농협은행 부산대지점이 후원했다. 특히 큐브 열쇠고리 만들기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현재 진행 중인 특별전시 <어둠에서 빛으로(‘위안부’ 할머니의 동반자 김문숙 특별기획전)>과 <다시, 피어나다(일본군 ‘위안부’ 김순악·심달연 할머니 압화작품전)>과 연계해 의미를 더했다. 부산대는 이번 행사를 국가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각 캠퍼스가 위치한 지역의 시민들과 학내 구성원이 같이 화합할 수 있도록 11월 4일 밀양캠퍼스 학생회관 일원, 6일 양산캠퍼스 간호대학 일원, 11일 부산캠퍼스 박물관 앞 새벽뜰로 개최 일자를 분리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 이미지: 농업인의 날과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 포스터.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1-04
    조회수 : 68
  4. [성평등네트워크] 심포지엄 11/6 개최

    [성평등네트워크] 심포지엄 11/6 개최 '다 함께 만드는 세계: 생태, 대학, 공동체' 주제로

    성평등네트워크(여교수회·여성연구소·여성학협동과정·인권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성평등네트워크 심포지엄」이 11월 6일 오후 2시부터 교내 박물관 가온에서 개최된다. ‘성평등네트워크’는 학내·외 성평등 진작을 위해 부산대 여교수회·여성연구소·여성학협동과정·인권센터가 모여 활동하고 있는 학내기구다. 2016년 제1회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대학과 사회에 성평등과 다양성에 관한 대중적이고 실천적인 논의를 확산시킴으로써 젠더·다양성 담론의 장을 구축하고자 꾸준히 노력해 왔다. 올해 10회째를 맞아 ‘다 함께 만드는 세계: 생태, 대학, 공동체’를 주제로 다양한 구성원들이 모여 학내 생태와 환경을 진단하고, 대학에서 인간-비인간의 공존에 대한 이야기와 경험을 나눈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조 발표와 집담회 토론, 전체 참가자의 이야기 나눔으로 구성된다. 대학 공동체 내에서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연대와 상호 연결된 감각을 논의하며, 기존 질서에 도전하고 함께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길을 모색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기조 발표는 부산대 조경학과 홍석환 교수가 ‘스스로 그러한 캠퍼스의 자연, 돌봄이 아닌 관심이 필요한 때’를 주제로 진행한다. 환경생태계획을 전공한 홍 교수는 자연환경의 관점에서 부산대 캠퍼스 생태복원과 인간-비인간의 공존, 생명다양성 보호에 관해 조망한다. 토론 패널에는 부산대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해, 환경과 생태, 건강 주제를 다룬다. 부산대언론사 <채널PNU> 정윤서 부대신문 국장, 여성학협동과정 이어진 연구생, 인문학연구소 최성희 강사, 한의학전문대학원 권강 교수를 만날 수 있다. 심포지엄 참가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 이미지: 심포지엄 포스터 일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1-04
    조회수 : 57
  5. [지식재산(IP) 중점대학사업단]

    [지식재산(IP) 중점대학사업단] 「IP 전략 포럼」 개최

    IP(지식재산) 중점대학사업단은 10월 28일 부산 온천동 호텔농심에서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 「IP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부산지역 기업들에 IP의 실질적인 활용방안을 제공해 지역기업의 IP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취·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원)생들에게 IP를 연계한 취업전략 및 성공적인 창업사례를 제시해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해 1부 기업인 대상 ‘지역기업 성공을 위한 IP 활용전략’과 2부 대학(원)생 대상 ‘IP를 활용한 취·창업 전략’으로 나눠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하버맥스 강희욱 대표, 테크블루 손명석 대표 등 지역전략산업 10여 개사, 한국발명진흥회 김동환 교육연구본부장을 비롯해, 기업인, 대학(원)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IP의 중요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CJ 배상현 변호사, 황차동 아이피나우 대표이사, 김주연 ㈜비투윈 대표 등이 강연자로 참여해 △ 기업현장에서 바라본 바람직한 IP 인재상 및 취업전략 △ IP연계 성공적인 창업전략 등 IP를 활용한 성공적인 취·창업과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IP 활용사례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 사진: IP 전략 포럼 개최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1-03
    조회수 : 112
  6. [약학과/건축학과] 정해영·유재우 교수

    [약학과/건축학과] 정해영·유재우 교수 제68회 부산시 문화상 수상

    정해영 약학과 석학교수와 유재우 건축학과 교수가 지역 문화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제68회 부산시 문화상’을 수상했다. 자연과학 부문 수상자인 정해영 교수는 약학 및 노화 과학연구 분야에서 580여 편에 달하는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해당 분야 영향력과 공헌도가 높고, 연구개발 산업화 및 다양한 위원회 활동으로 고령친화산업의 활성화와 지역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재우 교수는 부산국제건축제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다양한 전시·포럼을 통해 지역 건축문화의 저변을 확장했다. 지역생태 활성화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연구교육사업에 힘쓰는 등 부산의 건축문화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업적으로 공간예술 부문에 선정됐다. 부산시 문화상은 1957년 도입 이래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문화 토양을 다지는 데 이바지한 각계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도모헌(옛 부산시장 관사)에서 10월 30일 개최됐다. *사진: 왼쪽부터 제68회 부산시 문화상 수상자 정해영 교수, 유재우 교수.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1-03
    조회수 : 111
  7. 부산대 장영실 AI융합연구원 출범

    부산대 장영실 AI융합연구원 출범 국내 첫 AI·양자 융합으로 글로벌 과학경쟁 선도, 개방형 연구 생태계 조성

    부산대는 대한민국의 신(新) 해양주권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핵심 거점으로 「장영실 AI융합연구원(Jang Young-sil AI Nexus Institute, 원장 송길태·정보컴퓨터공학부 교수)」을 공식 출범한다. 이번 장영실 AI융합연구원 설립은 부산대가 추진 중인 ‘AX 대전환(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 프로젝트’의 전략적 확장으로, 인공지능(AI)과 첨단 융합과학을 통해 국가 기술주권을 강화하고 글로벌 과학경쟁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장영실 AI융합연구원’은 조선시대 위대한 과학자인 장영실의 실용정신과 창조적 과학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연구기관으로, ‘AI 융합과학주권 선도’를 비전으로 설정했다. 연구원의 전략적 추진체계인 ACTS는 AI 산업화(Acceleration), AI 코어(Core), AI 융합(Transformation), AI 강화(Superiority)를 나타내는 것으로, AI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기술 발전의 가속화를 목표로 한다. - A(Acceleration): AI 산업화를 가속화해 연구성과가 산업 현장으로 직접 이전되는 ‘AI 산업화 허브’ 구축- C(Core): AI 코어 기술(언어·비전·데이터·반도체)의 원천역량 확보를 통한 기초과학 강화와 AI Native 육성- T(Transformation): AI 융합을 통한 해양·제조·의료·에너지 등 국가 전략산업의 AI 전환 촉진- S(Superiority): AI 강화(AI Superiority) 기반의 국가 경쟁우위 확보 및 차세대 주권기술 개발 이 가운데 ‘AI 융합(Transformation)’과 ‘AI 강화(Superiority)’ 영역은 장영실 AI융합연구원의 핵심축으로, 이미 부산대가 우수한 연구성과를 보유하고 있는 해양·물류·항만 AI, 바이오·의료 AI뿐 아니라 동남권 산업 발전에 특화된 AI 융합연구를 중점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해양데이터 분석, 스마트 조선공학, 미래 모빌리티, 초거대 첨단제조 AI, 에이지테크, 차세대 에너지 분야 등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부산대 ‘장영실 AI융합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양자(Quantum)’ 분야를 AI 융합연구 체계에 포함시켜 AI와 양자물리·양자컴퓨팅·AI 반도체 간의 융합연구를 통해 차세대 계산혁명(Computational Revolution)을 선도하고, AI의 한계를 극복하는 ‘양자 AI(Quantum-AI)’의 실증적 연구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장영실 AI융합연구원의 또 다른 핵심 가치는 ‘개방’이다. 부산대는 이번 연구원을 단일 대학의 전용 연구시설이 아닌, 국내외 모든 AI 연구자와 기관이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연구플랫폼(Open Research Platform)으로 설계했다. ‘프로젝트 센터’라는 유연한 조직 운영체계를 도입해 국내외 대학, 정부출연연구소, 민간 기업의 연구자들이 각자의 주제를 갖고 자유롭게 참여·협력할 수 있는 공유형 연구 생태계(Cooperative Research Ecosystem)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산대는 해외 AI 석학 및 글로벌 기업 연구진이 장·단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AI 해양과학, 의료데이터, 양자컴퓨팅, AI 반도체 등 국가전략 산업뿐 아니라 동남권 핵심 분야의 국내 및 국제공동연구 거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 이미지: 장영실 AI융합연구원 비전 및 추진체계.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0-31
    조회수 : 161
  8. 부산대 교원창업기업 ㈜씨아이티

    부산대 교원창업기업 ㈜씨아이티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 '혁신상' 수상

    부산대 교원창업기업 ㈜씨아이티(CIT, 대표이사 정승, CTO 정세영·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명예교수)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씨아이티를 혁신상으로 이끈 수상작은 ‘CuFlat-PKGCore’로, 유리기판 위에 초박막·초평탄 구리를 증착해 전력 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기판 내의 데이터 전송 거리를 절반 이하로 줄인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보드다. 씨아이티는 구리 원자를 원자 단위로 정렬시키는 ‘ASE(Atomic Sputtering Epitaxy) 기술’을 개발해, 업계 최초로 ‘3nm(나노미터·10억분의 1미터)’ 이하 초평탄 구리 표면을 구현했다. 이 고성능·친환경 ‘ASE 기술’은 2022년 국제학술지 『Nature』에도 게재된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정세영 교수가 개발한 기술로, 이 기술이 적용된 투명 안테나가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함으로써, 기술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입증하기도 했다. 현재, 씨아이티는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및 보드 생산기업들과 PoC(개념 검증)를 진행 중이며, 한국·미국·일본·대만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장 중이다. * 사진: ㈜씨아이티 혁신상 수상 모습. 가운데 정세영 교수.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0-31
    조회수 : 159
  9.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하윤경 박사과정생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하윤경 박사과정생 한국대기환경학회 학생콜로키움 장려상 수상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환경공학전공 나노입자 및 에어로졸연구실(지도교수 김창혁) 하윤경 박사과정생이 2025년도 한국대기환경학회 학생콜로키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0월 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개최됐다. 하윤경 학생은 ‘서울과 서산의 사계절 NPF 발생 특성 비교 및 메커니즘 추정 연구’로 한국에서의 대기 중 2차 에어로졸 생성의 주요 영향인자를 규명했다. 서울과 서산 국내 두 지역의 2차 에어로졸 생성에는 암모니아의 영향이 주요하나, Dimethylamine(DMA)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기 중 DMA 농도의 실시간 관측과 배출원 관리가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대기질 확보를 위해 중요함을 보여줬다. 이번 연구 결과는 대기 중 2차 에어로졸 생성의 원인 물질을 파악하고 에어로졸에 의한 대기 오염 저감·완화 전략 개발의 중요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사진: 왼쪽부터 수상자 하윤경 박사과정생과 지도를 맡은 김창혁 교수.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0-31
    조회수 : 149
  10. [지질환경과학과] 대한원격탐사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지질환경과학과] 대한원격탐사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위성영상 활용 새싹연구 지원사업도 '최우수상' 선정

    지질환경과학과 대학원생 및 학부생들이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도 대한원격탐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과 위성영상 활용 새싹연구 지원사업 ‘최우수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우수한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김여진 석사과정생은 이번 학술대회 ‘학생 논문 경진대회’에서 ‘우수논문상’[㈜가이아쓰리디 후원상]을 받았다.(지도교수 홍상훈) 김여진 학생은 ‘지상기반 레이더 위상간섭기법 기반 교량 변위 모니터링’을 주제로, 지상레이더 장비 자료를 활용해 차량 하중에 의한 교량의 정밀 수직 미세 변위 및 속도 추정 연구를 발표해 교량 안전성 모니터링 시 지상레이더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과학적 접근 방법을 제시해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학부생들도 수상이 이어졌다. 손정해·김채원·황혜민 학생이 이 학회의 ‘2025 위성영상 활용 새싹연구 지원사업’에서 ‘최우수상’[(주)SIIS 후원]에 선정됐다.(멘토 대학원생 이제윤·김여진) 수상 학생들은 ‘아리랑 5호 위성 기반 하와이 화산 모니터링’에 관한 내용으로, 국내 위성인 아리랑 5호 위성을 활용해 GSLC(Geocoded Single Look Complex)를 생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의 지표 변위를 분석한 결과를 소개했다. 연구팀은 지질재해 대응을 위한 국내 위성의 활용 가능성을 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 사진: 시상식 모습. 오른쪽 김여진 학생 / 증명사진 왼쪽부터 손정해, 김채원, 황혜민 학생.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0-30
    조회수 : 247
  11. 부산대-하와이대 교류 협력 및 MoU 체결

    부산대-하와이대 교류 협력 및 MoU 체결 글로벌 교원 양성 및 교육 혁신 국제 협력

    부산대는 미국 하와이대와 10월 27일 대학본부 5층 총장실에서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를 위해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에 소재한 하와이대 웨스트오아후 캠퍼스(University of Hawaii–West Oahu)의 Maenette K.P. Ah Nee Benham 총장단이 부산대를 방문해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부산대와 부산교대 통합 후 교원 양성 및 교육 연수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실질적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대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글로벌 교원 양성 및 교육 혁신 분야에서의 국제적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하와이대 웨스트오아후 캠퍼스와의 학술 및 인적 교류를 통해 미래 교육협력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사진: MoU 체결식 모습. 왼쪽부터 최재원 부산대 총장, 하와이대 Maenette K.P. Ah Nee Benham 총장.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0-30
    조회수 : 172
  12. [산학협력단] 자개공예 창업 체험교육 실시

    [산학협력단] 자개공예 창업 체험교육 실시 K-컬처 확산 힘입어 전통의 빛으로 미래를 디자인…지역민 대상 창업 역량 강화

    산학협력단(단장 강정은·도시공학과 교수)은 글로컬대학30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에게 창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창업문화를 확산하고자 10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삼성산학협동관에서 ‘자개공예 창업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세계가 K-컬처를 통해 한국의 감성과 미학을 새롭게 발견하고 있는 가운데,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우리나라 전통 자개공예의 섬세한 아름다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이번 교육은 체험 중심의 노하우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소상공인 창업 및 자개공예 기업 이론 교육 △자개 키링 만들기 △나전칠기를 활용한 자개 소품함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아이디어와 감각을 반영해 다양한 방식으로 자개공예를 디자인하고 제작함으로써 실제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제품 기획력과 디자인 감각, 시장성 분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 사진: 자개공예 창업 체험교육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0-29
    조회수 : 162
  13. [영어교육과] 양병곤 교수

    [영어교육과] 양병곤 교수 (사)한국음성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영어교육과 양병곤(사진) 교수가 10월 24일 건국대에서 열린 ‘2025년 한국음성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양 교수는 최근 발표한 연구 ‘Global Patterns in Consonant Inventories: Frequency Distributions and Phoneme Associations’로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논문 링크: https://www.eksss.org/archive/view_article?pid=pss-17-3-23 이 연구는 전 세계 913개 언어의 자음 체계를 대상으로, 각 자음의 빈도 분포를 국제음성기호표(IPA) 위에 시각화하고, 자음 간 상호 연관성을 PMI(점상호정보)와 MDS(다차원척도법)을 활용한 군집 분석으로 규명한 것이다. 분석 결과, /m, k, n, j/가 90% 이상의 언어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 보편적 자음으로 확인됐으며, 조음 방법별로는 파열음·마찰음·비음이 핵심을 이뤘다. 또한 조음 위치에서는 치경음, 양순음, 연구개음 순으로 높은 빈도를 보였고, 군집 분석을 통해 자음 간의 결합 경향과 체계적 연관성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내년 2월 정년퇴임을 앞둔 양 교수는 35년간 동의대와 부산대에서 교육과 연구에 헌신하며, 음성학 및 영어 발음 교육 분야의 발전을 선도했다. 특히 꾸준한 학술 활동과 논문 지도를 통해 후학 양성에 힘써 왔으며, 교내외 봉사활동으로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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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전기전자공학과] 대학원생들, ISOCC 'ETRI Award' 수상

    [전기전자공학과] 대학원생들, ISOCC 'ETRI Award' ... 절전·고성능 달성한 CMOS 회로 기술로 주목

    전기전자공학과 집적회로 및 시스템 연구실 오지혜(석사과정), 박건우(박사과정), 명진만(석박통합과정), 곽영석(석사과정), 김요셉(석사과정) 학생과 지도교수인 남일구 교수가 국제학술대회인 ‘International SoC Design Conference(ISOCC)’에서 ‘ETRI Award’를 수상했다. 이 연구실은 최신 5G/6G 무선 통신용 RF 회로, 저전력 IoT 무선 송수신기, SiC 전력반도체 구동 회로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수상 논문은 ‘Millemeter-wave CMOS radar transceiver front-end for non-contact bio-signal sensing’으로, 밀리미터파 고주파 신호를 이용해 차량 내 운전자의 생체 신호를 비접촉 센싱할 수 있는 시스템에 사용되는 무선 송수신기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전력 소모를 줄이면서 고성능을 달성한 CMOS(Complementary Metal Oxide Semiconductor) 회로 기술로 주목받았다. 한편, 올해 22년째 개최된 ‘ISOCC’는 국제전기전자학회(IEEE)와 반도체공학회(ISE) 공동 주관으로 세계 학계와 산업계 연구자들이 모인 가운데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됐다. * 사진: ISOCC ETRI Award 시상식 모습. 오른쪽 오지혜 학생.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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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부산대 선수단, 전국체전 금2·은2·동1 활약

    부산대 선수단, 전국체전 금2·은2·동1 활약 육상·테니스·농구·체조·럭비 5종목 출전…육상 이현우·임시원 선수 금메달 획득

    부산대 선수단이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부산대 스포츠 교육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함과 동시에 개최지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번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국내 최대 종합체육대회로,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이 참가해 50개 종목에서 열전을 벌였다. 부산대는 육상, 테니스, 농구, 체조, 럭비 등 5개 종목에 출전해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육상부(감독 유재혁)가 대회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선수단의 주축 역할을 했다. 체육교육과 4학년 이현우 선수는 남자 대학부 멀리뛰기에서 금메달, 400m 릴레이에서 3학년 노호진 선수, 1학년 임시원 선수와 함께 부산대표팀으로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임시원 선수는 부산대표팀으로 출전한 1600m 릴레이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4학년 박용배 선수는 남자 높이뛰기에서 은메달을 기록하며 선수단 성적에 힘을 보탰다. 테니스부(감독 이재윤)에서는 체육교육과 1학년 황효원 선수가 남자 대학부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김도연 체육부장(체육교육과 교수)은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꾸준히 노력해 온 우리 부산대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그 우수성을 입증해 빛을 발했다”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수상 사진1. 멀리뛰기 금메달 이현우 선수(407, 오른쪽)2. 1600M릴레이 금메달 임시원 선수(408, 왼쪽)3. 높이뛰기 은메달 박용배 선수(406, 왼쪽)4. 400M릴레이 동메달 임시원(408, 왼쪽 첫 번째), 노호진(405, 두 번째), 이현우(407, 오른쪽) 선수5. 테니스 개인전 은메달 (오른쪽 상단) 황효원 선수.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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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G-램프사업단] 국제공동심포지엄 개최

    [G-램프사업단] 국제공동심포지엄 개최 한국·몽골·태국·일본·중국 5개국 자연과학 융합연구

    G-LAMP사업단(Global-Learning & Academic Research Institution for Master’s·PhD Students, and Postdocs, 이하 G-LAMP, 단장 정재훈·분자생물학과 교수)은 10월 23일과 24일까지 이틀간 부산 농심호텔에서 ‘아시아 지질·해양·대기과학 융합연구’를 주제로 ‘G-램프사업단 국제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부산대 G-램프사업단과 몽골국립대 및 몽골-독일국제기술대, 태국 치앙마이대, 일본 도쿄대 대기해양연구소, 중국지질과학원 등 5개국 협력기관 간 MoU 체결에 따른 후속 국제교류 행사로, 각국에서 온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변화, 해양오염, 미세플라스틱, 지진 및 대기환경 등 지구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융합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제협력 연구 활성화와 젊은 연구자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돼, 첫날 23일에 각국 연사들의 ‘지질·해양·대기 융합연구’ 분야의 최신 연구성과 발표가 진행된 데 이어, 둘째 날에는 향후 공동연구 방향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G-LAMP사업단은 이번 국제공동심포지엄을 통해 기초과학 기반의 국제협력 연구를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융합연구 생태계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사진: 국제공동심포지엄 개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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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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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장애학생지원센터] 부울경 장애대학생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개최

    [장애학생지원센터] 부울경 장애대학생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개최 해양진흥공사·자산관리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 등 인사담당·현직자 초청 정보 제공

    장애학생지원센터(센터장 임용재·특수교육과 교수)는 장애대학생의 진로 탐색과 공공기관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5 부울경 권역 장애대학생 공공기관 채용설명회’를 10월 3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부산 온천동 호텔 농심 2층 에메랄드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장애대학생들이 공공부문 취업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채용제도, 직무 소개, 장애인 고용정책, 면접 및 자기소개서 팁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 공공기관에 근무 중인 장애인 선배 직원의 생생한 취업 경험담과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진행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할 전망이다. 채용설명회 참가 신청은 10월 29일까지 온라인(https://survey.pusan.ac.kr/survey.jsp?p=3618&r=02)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행사 중 편의제공 등이 필요한 경우 접수 시 신청하면 당일 제공된다. * 이미지: 행사 포스터 일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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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부산대, 국내 대학 첫 'AI 통번역 안경' 시범 도입

    부산대, 국내 대학 첫 'AI 통번역 안경' 시범 도입 30개 언어 실시간 통번역…교육·연구·행정 혁신

    부산대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AX 대전환(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대학 최초로 통번역에 특화된 ‘AI 안경(스마트 글라스)’을 교육, 연구, 행정에 시범 도입한다. 이번에 도입된 ‘AI 통번역 안경’은 착용자가 실시간으로 다국어 자막을 시청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혁신적 교육 도구로, 강의나 회의, 세미나, 국제 교류 현장 등에서 외국어로 진행되는 발언을 즉각적으로 인식·번역해 안경 안에서 착용자의 시야에 자연스럽게 자막 형태로 표시해 준다.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비롯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30여 개의 다국어를 지원하며, 지원 언어는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지원되는 스마트 안경은 ㈜엑스퍼트아이엔씨의 제품으로 2025 CES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AI 스마트안경이라는 호평을 받은 제품이다. 최신 음성인식 및 자연어처리(NLP) 기술이 결합돼 있어 통역의 정확성과 반응속도 면에서도 기존의 모바일 번역 앱의 성능을 능가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부산대는 AX 대전환의 컨트롤타워인 AX선도위원회를 10월 15일에 개최하고, ‘AI 통번역 안경’ 및 ‘통번역 앱’을 우선 시범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AI 통번역 안경’을 교수진과 행정 부서, 대학원 강의실 등에서 시범적으로 도입·운영하고, 시스템의 효용성을 평가한 후 단계적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지원이 미흡했던 외국인 유학생 심리상담 영역에도 적용해, 교육·연구뿐만 아니라 학생 지원 전반에 걸쳐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만족도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대학 중 최초로 ‘AI 학습 보조 웨어러블 시스템’의 실질적 운영을 선도할 방침이다. 한편, 부산대는 이뿐만 아니라 AX선도위원회를 통해 교육 분야와 더불어 연구 데이터 분석, 행정 자동화, 캠퍼스 내 정보 접근성 향상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기술을 순차적으로 도입·검증하기로 했다. * 사진: AI 통번역 안경 시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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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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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예술대학] 부울경 예술대생 취업 특강 개최

    [예술대학] 부울경 예술대생 취업 특강 개최 미술·전시·공연·웹툰...문화예술 산업 트렌드로 미래·진로 탐색

    예술대학(학장 권은영·한국음악학과 교수)은 부울경 예술 전공 대학생들을 위한 취업 특강 ‘문화예술 산업을 읽다: 브랜드를 이해하고 트렌드를 발견하다’ 행사를 10월 29일과 11월 13일 두 차례 교내 박물관 가온나래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고 부산대가 운영하는 ‘2025 예술대학 취업역량 교육개발 지원사업(연구책임자 이상용 예술대 부학장·조형학과 교수)’의 일환으로, ‘PNU 예술산업 커리어 브릿지 - 예술-현장-지역을 잇:다(IT:DA)’ 교육 콘텐츠 중 하나로 마련됐다. 1회차(10.29.) 특강은 ‘Arts & Brands’를 주제로, 윤현진 현진서울 대표, 임민영 미술경영학 박사(아이엠갤러리 디렉터), 송현민 월간 『객석』 편집장이 참여하고, 2회차(11.13.) 특강은 ‘Creative Trends’를 주제로 이석재 네이버웹툰 <한림체육관> 작가, 성백 시각예술가(문화기획자), 이진실 미술평론가(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가 강연할 예정이다. 미술·전시·공연·웹툰 등 다양한 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이번 특강을 통해 취업을 앞둔 부울경 예술대 학생들에게 폭넓은 시야와 현장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번 특강은 부울경 예술대학 전공생 모두에게 열려 있으며, 회차별로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10월 28일까지 온라인(https://forms.gle/nkDM3FMg4oM5Mjg48) 접수하면 된다. * 이미지: 예술대 취업 특강 포스터 일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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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환경공학과·ESG경영센터] 과학문화 궁리포럼 개최

    [환경공학과·ESG경영센터] 과학문화 궁리포럼 개최 평화로운 지구살이 프로젝트…기후위기 극복 공론의 장

    환경공학과 기후변화특성화사업단과 ESG 경영센터는 부산과학기술협의회,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10월 20일 교내 제2공학관에서 평화로운 지구살이 프로젝트 ‘과학문화 궁리포럼’을 개최했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부산시가 공동 운영하는 부산과학문화거점센터가 진행하는 과학문화 궁리포럼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목하는 과학문화 대중화 공론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포럼은 부산에서 활동하는 기후 전문가들이 시민과 미래세대인 어린 학생들과 함께해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는 인류사회를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요인이라는 인식을 공유했다. 이준이 부산대 기후과학연구소 교수는 기후변화의 현재성과 지구 온난화 대응의 시급성을 발표했으며, 악셀 팀머만 부산대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 연구단장은 과학이 한국의 기후 도전에 도움이 되는 방안에 대해 실증적인 강연을 펼쳐 주목받았다. 전문가 강연 뒤에는 열린 대화의 장이 마련돼 어린이 청중들의 열띤 질문이 쏟아지는 등 유익하고 치열한 토론이 진행됐다. 포럼 2부에서는 서미경 한국환경공단 과장이 ‘함께 만드는 평화로운 지구살이’를 주제로 탄소중립 환경정책 추진 사례와 지역사회 실천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 사진: 왼쪽부터 악셀 팀머만 단장과 이준이 교수 강연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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