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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U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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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산대, 법무부 「K-STAR 비자트랙」 참여대학 선정

    부산대, 법무부 「K-STAR 비자트랙」 참여대학 선정 이공계 외국인 유학생 영주자격 6년→3년 절반 단축속도

    부산대가 법무부의 ‘K-STAR 비자트랙’ 참여대학으로 선정되며 이공계 외국인 석·박사급 우수 인재의 국내 정착 지원에 속도를 내게 됐다. 이에 따라 부산대 이공계 유학생의 영주권 취득 기간은 기존 6년에서 3년으로 대폭 단축된다. K-STAR 비자트랙은 과학기술특성화대학에 한정되던 우수 외국인 인재 영주·귀화 패스트트랙을 일반 종합대학까지 확대하는 제도로, 내년 1월부터 3년간 운영되며 성과 평가를 거쳐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부산대는 전국 최대 사업비 규모의 BK21 사업단 운영, 2년 연속 GKS 학부 장학생 전국 1위 등 글로벌 인재 유치 경쟁력을 이미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선정으로 지역 정주형 외국인 고급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기여에 더욱 힘을 실을 계획이다. * 사진: K-STAR 비자트랙 선정대학 현판 수여식. 왼쪽부터 옥지수 부산대 국제부처장, 정성호 법무부 장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12
    조회수 : 52
  2. 부산대,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부산대,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수소선박에서 육상 모빌리티까지…국가 수소산업 생태계 확장 견인

    부산대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은 12월 8일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수소산업 전주기 기술 개발 및 실증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으로 액체수소 저장·공급 소재·부품 공동 개발, 저장탱크 등 핵심 기자재 실증 및 상용화, 수소전기차·수소선박 응용기술 확장, 실증 인프라 구축, 공동 연구과제 발굴 등을 추진하기로 하고, 부산대의 수소선박 기술과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수소 모빌리티·미래차 기술을 연계해 해양·육상 모빌리티 전반으로 연구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모빌리티용 액체수소 저장·활용 기술 고도화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 협약식 모습. 왼쪽부터 박상후 부산대 대외·전략부총장, 임광훈 한국자동차연구원 부원장.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12
    조회수 : 51
  3. [라이즈 사업단] 대학 실전창업플랫폼 부산U창업패키지

    [라이즈 사업단] 대학 실전창업플랫폼 부산U창업패키지 부울경 대학 'IR 피칭 경진대회' 성료

    RISE(라이즈) 사업단은 12월 5일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부산U창업패키지 IR 피칭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U창업패키지의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 창업팀의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리로, 9개 협업 대학 및 투자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IR 발표 및 질의응답, 선배 창업가 특강, 시상식 및 네트워킹 등을 함께했다. 부산U창업패키지는 기술 기반 대학 창업 지원을 위해 시-대학 협력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부울경 16개 대학 50개 창업팀을 선발해 △실습교육 △교류(네트워킹)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기술검증 △투자설명(IR, Invest Relations) 경진대회 △글로벌 캠프 △투자 연계 등 총 7단계 실전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계별 평가를 통해 10개 팀이 IR 발표에 나섰으며, 부산시장상에 부산대·부경대 ‘올데이’팀, 부산대 총장상에 울산과학기술원 ‘스트롱라이프’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장상에 부산대 ‘랑구스토리’팀과 부경대 ‘키퓨’팀, 부산대 RISE 사업단장상에 부산대·울산대 ‘이프’팀이 선정됐다. 수상팀 전원에게는 내년 일본 나고야에서 열릴 글로벌 창업캠프 참가 및 투자연계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사진: 경진대회 개최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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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이차전지 설계 및 제작 경진대회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이차전지 설계 및 제작 경진대회 교육부 장관상·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 수상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단장 조채용·나노에너지공학과 교수) 소속 학생들이 11월 27일 부산 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년 이차전지 설계 및 제작 경진대회’에서 교육부 장관상과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며 실무 중심 교육과 산업 연계 프로젝트 교육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한 배터리를 휴머노이드 로봇에 장착하고 지속시간을 기준으로 성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선과 결선 두 차례 평가를 거쳐 평균 지속시간, 합계 지속시간, 최대 지속시간 등 정량 지표를 종합해 수상팀을 선정했다. 부산대는 ‘Happy metal’팀(나노에너지공학과 정주호·조성현)이 교육부 장관상을, ‘셀러리맨’팀(나노에너지공학과 시민재·류현우·이정민)이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 사진: 부산대 수상팀(왼쪽 첫 번째 조채용 단장).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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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부산대,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 선정

    부산대,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 선정 기후변화 대응 벼 연구 글로벌 거점 구축

    부산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Brain Pool)」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식물생명과학과 김선태 교수가 과제책임자로 사업을 이끈다. 연구팀은 2027년까지 3년간 총 21억 원을 지원받아 기후변화 시대 지속가능한 벼 생산을 위한 글로벌 연구·교육 거점을 구축하게 된다. 특히, 중국 난징농업대학교, 상해교통대학교, 중국농업과학원 등 해외 석학들을 초빙해 △벼 분자 면역(김선태 교수) △벼 생식(김유진 교수) △벼 육종(권순욱 교수) 등 3개 분야에서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가뭄·염해·병해충 등 복합 스트레스에 강한 벼 품종 개발의 과학적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식량안보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부산대는 이번 사업으로 벼 연구 전 주기를 아우르는 국제 공동연구 체계를 구축하고, 벼 연구 분야의 글로벌 허브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 이미지: 부산대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 개요도.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11
    조회수 : 112
  6. 부산대, 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인재양성 플랫폼」 사업 선정

    부산대, 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인재양성 플랫폼」 사업 선정 지역 특화 그린리모델링 탄소중립 건축 거점대학 도약

    부산대가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이 추진하는 「2025년 그린리모델링 인재양성 플랫폼」 사업에 선정됐다. 전국 4개 선정 대학 중 하나로, 그린리모델링·탄소중립 건축 분야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플랫폼은 올해 1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간 총 4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되며, 건축공학과 남유진 교수가 책임을 맡는다. 설계부터 시공·구조·에너지·성능평가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융복합 교육체계를 마련해 현장 실무형 그린리모델링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부산·경남은 노후주택 증가로 그린리모델링 수요가 높지만 전문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으로, 부산대는 ‘PNU Vision 2030+’와 ‘RISE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문제 해결 중심의 교육 모델을 강화해 왔다. 이를 토대로 ‘그린리모델링 종합성능개선을 견인하는 통섭형 미래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은 건축공학과와 건축학과의 협업 아래 이론·실무 통합 교육을 제공하며, 50명 이상에게 최대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방문형 교육, 현장견학, 취업역량 강화, 현장실습, 공모전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높이고자 한다. 부산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재 양성 모델을 지역사회와 타 대학으로 확산하고, 취업 연계와 함께 부산·경남권의 탄소중립 건축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미지: 부산대 그린리모델링 인재양성 플랫폼 사업 계획도.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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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부산대, 「2025 한국의 경영대상」 수상

    부산대, 「2025 한국의 경영대상」 수상 올해 신설 'AI 혁신' 부문 대학 유일 선정

    부산대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올해 신설된 ‘AI 혁신’ 부문 ‘대상’을 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1988년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경영혁신 평가로, 올해 시상식은 12월 9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렸다. 부산대는 지난 7월 ‘PNU AX 대전환’ 전략을 발표한 이후 교육‧연구‧행정 전 영역에 AI를 전면 적용하며 혁신 중이다. 이를 통해 △장영실 AI융합연구원 설립 △국립대 최초 자체 LLM 기반 ‘산지니 AI’ 개발 △지역사회 및 구성원 대상 생성형 AI 서비스 제공 등 대학 내 AI 생태계를 확장에 주력해 왔다. 또한 국내 최초로 AI 통번역 스마트글라스를 도입하고 대학 AI 인증제 추진하는 등 AI 기반 고등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경영대상에는 AI 혁신 부문에서 부산대 외에 기업으로 동원산업, GS칼텍스 등이 선정됐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IBK기업은행, LG U+, 한국전력공사 등 총 17개 기업·기관이 수상했다. 최재원 총장은 “AI는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구조적 변화의 중심”이라며 부산대가 고등교육 혁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대학의 역할을 재정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사진: 2025 한국의 경영대상 부산대 수상 모습(오른쪽부터 부산대 최재원 총장, 한국능률협회 최권석 부회장).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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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부산대, 대학 자체 생성형 AI 에이전트 서비스 국립대 첫 구축

    부산대, 대학 자체 생성형 AI 에이전트 서비스 국립대 첫 구축 ChatGPT·Gemini 등 통합 플랫폼 '산지니 AI'로 대학 AI 전환 선도

    부산대는 ‘PNU AX 대전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학 자체 기술력에 기반한 AI 에이전트 서비스인 「산지니 AI」를 국립대 처음으로 개발해 12월 2일 시범 오픈했다. ‘산지니 AI’는 ChatGPT, Gemini 등 다양한 생성형 AI와 교내 정보 안내 AI 에이전트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하는 멀티 LLM(초거대언어모델) 에이전트 통합서비스다. 교직원과 학생은 물론 일반 시민도 부산대 관련 정보를 대화형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어 대국민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서비스는 부산대 홈페이지나 https://sanjinee.pusan.ac.kr을 통해 접속 가능하다. 교직원은 생성형 AI 에이전트, PNU 도우미, 행정 도우미 등 3가지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학생은 생성형 AI와 PNU 도우미를, 일반인은 PNU 도우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온프레미스(자체 구축형)의 높은 보안성과 클라우드 기반의 확장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AI 플랫폼'을 독자적으로 구축해 개발됐다. 개방형 표준 프로토콜(MCP)을 도입해 논문 검색, 구글 워크스페이스, 노션 등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성도 확보했다. 부산대는 '산지니 AI' 오픈을 계기로 대학 고유의 AI 기반 교육정보서비스 모델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 현재 AI 기반 학생 맞춤형 교과/비교과 추천 서비스, 학습관리시스템(LMS) AI 조교 서비스, AI 기반 학사행정시스템 등을 구축 중이다. 향후 서비스 품질 향상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이미지 생성, 음성 입·출력 등 추가 기능 제공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10
    조회수 : 135
  9. [법학과] 김현수 교수, 대통령 표창 수상

    [법학과] 김현수 교수, 대통령 표창 수상 소비자법제 선진화, 민·관·산·학 협력 견인 유공

    법학전문대학원 김현수(사진) 교수가 12월 3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제30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 권익 증진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소비자법 분야의 연구와 정책 자문을 통해 소비자법제 발전과 사회적 신뢰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현수 교수는 계약법 이론 등 전통적인 법학 주제 연구를 기반으로, 블록체인·Web 3.0·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민사법적 쟁점까지 연구를 확장해 왔다. 올해 (사)한국소비자법학회장으로서 학술행사를 열어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원, 소비자단체, 산업계가 참여하는 민·관·산·학 협력 기반을 강화했고,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한국대표단, 한-EU 디지털통상협정(DTA) 자문위원 등으로 전자상거래·디지털 통상 관련 국제 규범 논의에도 참여했다. 현재 부산대 법학연구소장으로 연구 저변을 확장하고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 평가위원,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약관분쟁조정협의회 위원 등을 맡아 소비자 분쟁 해결과 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10
    조회수 : 113
  10. 부산대·부산교대, AI·디지털 융합 교육 콘텐츠 개발 경진대회 성료

    부산대·부산교대, AI·디지털 융합 교육 콘텐츠 개발 경진대회 성료 양교 예비교원들 미래 수업 설계 역량 강화

    부산대 교육특화총괄본부 종합교원양성센터는 부산교대 미래교육원, 부산 에듀테크 소프트랩과 공동으로 ‘2025 AI·디지털 융합 교육 콘텐츠 개발 경진대회’를 12월 3일 부산교대 대학본관에서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급변하는 디지털 교육 환경 속에서 예비교원들이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실 수업 설계 역량을 체계적으로 개발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부산대 사범대학 및 교직과정 설치학과 학부 재학생과 부산교대 학부 재학생 등 예비교원들이 참여했으며,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AI 기반 수업 모델을 제시했다. 예비 심사를 거쳐, 이날 본선에서는 △AI 기반 진로 탐색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문해력 향상 디지털 콘텐츠 △기후·환경 변화 분석 △예술·컴퓨팅 사고력 융합 프로그램 등 미래 교육이 주목하는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본선은 발표·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상(부산교대 총장상)에 부산대 지구과학교육과 강가현 학생의 ‘움직이는 지구, 디지털로 탐구하다’가 선정됐다. 한편, 주최 기관들은 이번 대회에서 발표된 콘텐츠를 지역 학교 현장과 연계해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예비교원의 AI·디지털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한 후속 연수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사진: 2025 AI·디지털 융합 교육 콘텐츠 개발 경진대회 시상식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09
    조회수 : 157
  11. [박물관] 中 산동대학 초청 「2025 MUSEUM 특강」 개최

    [박물관] 中 산동대학 초청 「2025 MUSEUM 특강」 개최 신석기부터 후한까지…중국 산동-한반도 문화사 새롭게 조명

    박물관(관장 임상택·고고학과 교수)은 동아시아 고고학의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중국 산동지역과 한반도의 문화적 연계를 조명하는 2025년 MUSEUM 특강 ‘산동과 한반도, 고고학이 밝히는 문화의 길’ 행사를 12월 10일 오후 1시부터 박물관 나래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2025년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부산대 박물관과 산동대학 박물관이 지난해 7월 맺은 학술교류협정을 기념해 마련됐다. 산동대학 박물관은 중국 최초로 설립된 종합대학 박물관 중 하나로, 국가 1급 박물관이다. 이날 특강에서는 산동대학 고고학원의 王芬(왕펀) 원장, 郎剑锋(랑젠펑) 상무부원장, 산동대학 박물관 肖贵田(샤오구이톈) 상무부관장을 초청해 중국 산동지역 고고학 연구의 최신 동향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강연은 신석기부터 후한 시기 회화 자료에 이르기까지 동아시아 고고학의 핵심 주제를 폭넓게 조명하며, 산동지역을 중심으로 축적된 발굴 성과와 자료 분석 결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동과 한반도 간 교류 가능성과 문화적 접점, 고고학적 관찰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한편, 동아시아 문명 형성의 복합성과 상호연계성을 고찰하는 계기를 제공할 전망이다.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과 학내 구성원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 이미지: 특강 포스터(일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09
    조회수 : 110
  12. 부산대, 금정구 진로교육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선정

    부산대, 금정구 진로교육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선정 2026년 3월 센터 개소…대학-학교-지역 잇는 'G-Edu Triangle' 구축

    부산대는 부산시 금정구가 공모한 「2026학년도 금정구 진로교육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에 12월 2일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부산대는 2026년부터 향후 6년간(3년+3년) 금정구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진로·진학·체험을 전담하며, 대학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지역 맞춤형 진로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다. 부산대는 대학(인프라)-학교(교육)-지역(자원)을 잇는 ‘G-Edu Triangle’을 핵심 비전으로, 대학이 보유한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 청소년에게 직접 연결해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단절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전주기 맞춤형 진로교육’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기존의 나열식 진로 체험에서 벗어나, 학생의 수요와 특성에 맞춘 3대 핵심분야(체험·상담·데이터)로 프로그램을 체계화해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Career PASS’라는 데이터 기반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 개개인의 진로 활동 이력, 상담 기록, 역량 인증(디지털 배지)을 데이터로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부산대는 오는 2026년 3월 진로교육지원센터를 정식 개소하고, ‘G-Edu Triangle’ 모델을 금정구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뒤, 이를 부산, 울산 및 경남 권역 전체로 확산할 계획이다.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08
    조회수 : 135
  13. 부산대-부산외대, 산학협력 거점 「녹산 오픈캠퍼스」 개소

    부산대-부산외대, 산학협력 거점 「녹산 오픈캠퍼스」 개소 산업·지역사회·대학 상생 체계 구축

    부산대와 부산외대는 서부산 권역 산업현장·근로자·다문화 가족을 아우르는 산학협력 종합 거점으로 기능할 「녹산 오픈캠퍼스」를 마련해, 12월 2일 부산 녹산혁신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녹산 오픈캠퍼스는 부산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및 부산외대 특성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산업단지 기반의 기업 지원, 인재 양성, 지역공동체 확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제조 중심의 녹산국가산업단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 자문, 연구개발사업 매칭, 인력 교육을 한곳에서 지원하고,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족 지원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지역산업-지역사회-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체계 구축을 목표로 운영된다. 이곳은 부산대와 부산외대가 공동 운영하며, 양 대학의 전문 영역을 결합해 지역 산업단지 맞춤형 지원 기능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기술·교육·언어·문화·수출 지원이 결합된 산업단지형 산학협력 플랫폼으로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대는 기업 애로사항 접수 및 기술 연계 지원, 산업단지 재직자 대상 맞춤형 교육 지원, 기술이전 및 산학협력 기반 고도화 지원을 주로 맡고, 부산외대는 다문화 가족 대상 한국어 교육 및 지역 정착 지원, 외국인 근로자 통역·상담·생활 지원, 산업단지 수출기업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수출대응센터 운영을 담당한다. * 사진: 녹산 오픈캠퍼스 개소식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08
    조회수 : 176
  14. [광메카·인지메카] 정성문·최원태·권경민 학생

    [광메카·인지메카] 정성문·최원태·권경민 학생 Photonics Conference 학술회의 우수 논문상 수상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정성문 학생 및 인지메카트로닉스공학과 최원태 석박사통합과정생과 권경민 석사과정생이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평창 휘닉스 호텔에서 개최된 ‘제34회 PC (Photonics Conference) 2025’ 학술회의에서 뛰어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각각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정성문 학생은 ‘각 해상도 및 포인트 밀도 향상을 위한 기계식-스펙트럴 빔 조향 FMCW (frequency-modulated continuous-wave) 라이다 시스템’을 주제로, 3D 포인트 클라우드 재구성을 위해 기계식-스펙트럴 스캐닝을 결합한 구조로 넓은 시야각과 높은 각도 해상도를 동시에 달성해 학부생으로 참여했음에도 광소자 세션에서 수상했다.(지도교수 이휘돈) 광신호처리/바이오포토닉스 세션에서도 두 사람의 수상이 이어졌다. 최원태 학생이 ‘파장 다중화 간섭계를 이용한 FMCW 라이다의 레이저 가간섭 길이 한계 극복’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파장 다중화 간섭계 및 주파수 모호성을 해소하는 복조 기법을 통해 가간섭거리 이상의 장거리에서도 신호 감쇄 없이 안정적인 SNR (signal to noise ratio)을 확보한 기술로 호평받았다.(지도교수 김창석) 권경민 학생은 ‘하이브리드 광원에 기반한 ToF/FMCW 통합 라이다 시스템’ 연구로 우수 논문상에 선정됐다. ToF (time-of-flight) 라이다와 FMCW 라이다에서 사용되는 광신호를 단일 하이브리드 광원 내에서 모두 방출하도록 구현해 기존 라이다 시스템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을 발표해 연구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지도교수 이휘돈) * 사진: 왼쪽부터 정성문, 최원태, 권경민 학생.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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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부산대, 독일 프라운호퍼와 공동연구실 구축 MoU 체결

    부산대, 독일 프라운호퍼와 공동연구실 구축 MoU 체결 차세대 배터리, AI 제조혁신부터 녹색전환까지 글로벌 혁신 R&D 생태계 확장

    부산대(PNU)는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Fraunhofer Institute)와 「PNU-Fraunhofer IKTS 공동연구실(Joint Lab)」 구축을 위한 협약(MoU)을 12월 1일 체결했다, 프라운호퍼는 독일 전역에 76개 연구소 및 센터를 둔 유럽 최대의 응용과학 분야 대규모 연구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차세대 배터리 △AI 기반 제조혁신 △친환경·무공해 기술 △녹색전환(Green Transition) 등 한국과 독일이 공동으로 직면한 글로벌 기술 난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부산대와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상호 보유한 R&D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 AI 기반 제조혁신, 지속가능 그린테크 등 전략 분야에서 공동연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장기적 협력을 이어 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동연구실(Joint Lab) 구축 및 운영 △미래 전략기술 공동연구 및 프로젝트 발굴 △연구자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술사업화 및 산업협력 확대 △지속 가능한 장기 파트너십 구축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이번 협력은 K-FAST(한국-프라운호퍼 과학기술협력 허브)를 중심으로 프라운호퍼 IKTS(Institute for Ceramic Technologies and Systems)가 주요 연락 창구(Head Office)로서 프라운호퍼 연구소들과의 컨소시엄 구성을 확대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 *사진: PNU-Fraunhofer IKTS 공동연구실 구축 협약식 모습. 왼쪽 네 번째부터 부산대 최재원 총장, 프라운호퍼 알렉산더 미카엘리스(Alexander Michaelis) IKTS 소장.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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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기계공학부] 박상후 교수, 「대통령 표창」 수상

    [기계공학부] 박상후 교수, 「대통령 표창」 수상 국가균형발전·지역산업 진흥 기여 공로

    박상후 기계공학부 교수(대외·전략부총장, 사진)가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산업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2월 3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박상후 교수는 20여 년간 산학협력과 정부과제를 수행하며 구축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동남권 산업과 협력하고, 부산 지역 방위산업 기반 조성에 역할을 해 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부산대 미래정책실장과 대외·전략부총장을 맡아 부산의 신산업 지형을 바꿀 성과를 이뤘다. 한화오션 부산엔지니어링센터 유치에 협력, 부산대-한화에어로스페이스 R&D 허브센터 설립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고, 부산대 RISE 사업단장으로서 미래모빌리티 인력 양성 체계와 연계해 대한항공 테크센터의 무인기 생산시설 부산 투자 계획에도 지자체와 협력해 기여했다. 연구 분야에서도 금속적층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방위사업청 국방특화연구실을 부산대에 유치하며 국방 분야 핵심 인재 양성에 기여했고, 교육부 핵심연구지원센터(Core Facility) 사업을 수주해 하이브리드 제조혁신 분야 연구와 지역 기업 지원의 기반을 강화했다. 지금까지 SCI급 국제학술지 논문 146편을 포함해 2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50여 건의 국내외 특허를 등록하는 등 학술 진흥과 산업 발전에도 꾸준히 기여해 왔다. 한국기계가공학회장, 대한기계학회 생산설계부문 고문을 역임했으며 현재 군수사령부 자문교수, 부산상공회의소 정책자문교수, 한국정밀공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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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수소선박기술센터] 현대차-HD한국조선해양과 협약 체결

    [수소선박기술센터] 현대차-HD한국조선해양과 협약 체결 액체수소·수소선박 연구 국내 최고 거점 도약

    부산대는 현대자동차, HD한국조선해양과 ‘선박용 수소연료전지(PEMFC)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12월 2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체결했다.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는 향후 이들 기관과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산학중점연구센터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부산대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액체수소 기반 수소선박 육·해상 실증 인프라와 조선해양공학 분야의 세계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액체수소 운반선과 수소선박 기술을 아우르는 미래 친환경 선박 기술의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넥쏘와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를 통해 이미 양산·검증된 연료전지 기술을 바탕으로 선박용으로 최적화된 수소연료전지(PEMFC)를 개발하고, HD한국조선해양은 이를 수소 혼소 디젤 엔진과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기추진시스템으로 통합 설계한다. 부산대는 수소선박기술센터에서 액체수소 저장탱크, 액체수소 이송·공급 계통, 극저온 성능시험 설비 등 액체수소 전주기 실증 인프라를 활용해 해당 시스템의 성능과 안전성을 실제 해양 환경에서 검증하고, 실선 적용 가능성까지 단계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부산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소선박 연구의 국내 최고 거점 대학 위상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대 박상후 대외·전략부총장(기계공학부 교수)과 이제명 수소선박기술센터장(조선해양공학과 교수)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에서는 켄 라미레즈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부사장과 김창환 R&D본부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부사장이, HD한국조선해양에서는 장광필 미래기술연구원 부사장 등이 자리해 액체수소 운송선을 포함한 친환경 선박 산업 육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 사진: 부산대-현대자동차-HD한국조선해양 업무 협약식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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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심리학과] 박성환 석사과정생

    [심리학과] 박성환 석사과정생 한국사회및성격심리학회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심리학과 사회신경과학연구실 박성환(사진 오른쪽) 석사과정생이 11월 28일과 29일 부산 한화리조트 해운대에서 개최된 ‘2025 한국사회및성격심리학회 동계학술대회’의 ‘미래의 사회 및 성격 심리학자상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지도교수 설선혜) 박성환 학생은 ‘한국의 정치격변기 속 개인의 정치적 판단과 선택을 예측하는 신경행동학적 지표 연구’에서 분배 선호와 주관적 정치성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뇌연결망 패턴을 확인했으며, 이러한 뇌정보처리의 차이가 정치격변기 동안 개인의 판단과 선택을 예측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사회과학연구(SSK) 지원사업 ‘초연결 사회에서의 극단화와 사회갈등, 그 원인과 해결책: 인지 편향기제 규명과 개입 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정치 성향에 따른 행동과 신경 반응에서의 차이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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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인지메카트로닉스공학과] 프랑스 그르노블대

    [인지메카트로닉스공학과] 프랑스 그르노블대 공동 박사과정 첫 학위 취득자 배출

    인지메카트로닉스공학과와 프랑스 그르노블대(UGA) 물리학과가 공동 운영하는 박사과정에서 첫 박사학위 취득자가 배출됐다. 부산대와 그르노블대는 앞서 지난 2021년 MoU를 체결해, 실질적인 글로벌 공동 교육과정을 구현하기 위해 4년 과정의 공동 박사과정을 구체화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부산대 인지메카트로닉스공학과 이승환(사진 가운데) 박사과정생은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양 대학 지도교수(프랑스 오흘레앙 구히에 교수/한국 김광석 교수)의 지도로 연구를 수행했고, 교과과정 또한 양교의 수업을 절반씩 이수했다. 프랑스 파스칼 장학금과 국내 정부의 BrainLink 사업 지원을 받았다. 이 공동 박사과정은 복수학위 체제로 운영된다. 이번 박사학위 심사에 통과함에 따라 이승환 학생은 그르노블대로부터 물리학박사(Doctorat en Physique), 부산대로부터 공학박사(PhD in Engineering) 학위를 각각 받게 됐다. 수학 과정에서 이승환 학생은 인간 치아 분석이라는 미개척 분야에 광영상기법을 도입해 새로운 연구 지평을 개척했다. 비선형 레이저 영상측정 장치를 활용해 치아 내부에 분포하는 다공성 미세조직을 고분해능으로 획득하는 최적 조건과 광기술을 개발했으며, 복잡하게 얽힌 치아 미세구조의 지도를 치아 전체 영역에 확장하는 성과를 냈다.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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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라이즈 사업단] 국제 푸드테크 협력 프로그램 행사 성료

    [라이즈 사업단] 국제 푸드테크 협력 프로그램 행사 성료 국제 파트너십 의향서 서명…바헤닝언대와 심포지엄·MoU

    라이즈 사업단(단장 박상후 대외·전략부총장)은 11월 26~27일 이틀간 부산 호텔 농심과 교내 기계관 국제회의장에서 ‘2025 PNU 국제 푸드테크 협력 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네덜란드, 노르웨이, 인도, 베트남 등 해외 관계자와 국내 대학·연구기관·기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해 부산·동남권을 중심으로 한 해양·푸드테크 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푸드테크 협력 네트워크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행사는 글로벌 해조류 산업을 중심으로 한 식품·헬스케어, 산업소재, 관련 기술 및 공급망, 화장품·퍼스널케어 등 푸드테크 관련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참가기관 간 국제 파트너십 의향서도 체결해 향후 푸드테크 및 해조류 산업 분야에서 공동연구, 인력 교류,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실질적인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의 후속 심화과정으로 라이즈 사업단 미래산업디스커버리 사업 푸드테크 분야(연구책임자 김선범·식품공학과 교수)에서 주관한 ‘2025 PNU-WUR 국제 푸드테크 심포지엄’이 11월 28일 기계관 교수라운지에서 개최됐다. 네덜란드 WUR(바헤닝언대)은 농림·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세계 1위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대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WUR의 선진 연구 노하우를 공유하고 해조류 기반 푸드테크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상호 협력을 위한 양 대학 간 업무협약(MoU)도 체결돼 향후 글로벌 푸드테크를 향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사진: 2025 PNU 국제 푸드테크 협력 프로그램 행사 모습.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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