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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더 1515 무슨 번호일까? (영상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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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더 1515 무슨 번호일까?

바로 부산대학교 총장의 자동차 번호.
여기에 부산대학교의 특별한 건학 정신이 담겨져 있다.

33더 1515 민립대학 설립의 꿈
- 부산대 총장 전호환, 서울신문 칼럼 [열린세상] -

[뉴스 음성]

우리 지역대학들은 그다지 반갑지 않은 ...
대학생들도 줄어들고 있는데요. 이에 맞춰...

학령인구 급감
수도권 대학 쏠림 현상
지역대학들의 생존 걱정!

새 정부의 구체적 지방대학 정책은 다음달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새 정부는 지역대학 발전과 지원에 큰 관심을 보이지만 녹록지만은 않다. "미래에 대한 혜안은 때론 과거의 역사를 통해 구체화되기도 한다." 초창기 지역대학 설립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과 역사적 간절함을 이해함으로써 지역대학 부흥과 혁신적 발전을 위한 당위성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일제 식민 제배에 저항해 33인의 민족 대표들의 독립선언서와 1919년 3.1독립운동. 놀란 일제는 식민통치 방식을 무단통치에서 문화통치로...

이에 민족주의자들은 조선인의 실력 양성 중요성을 깨닫고 민족교육 위한 민립대학설립 등을 추진하지만 일제의 방해로 어려움을 겪는다.

일제의 탄압으로 꺼져가던 민립대학운동의 불씨는 1945년 8.15광복과 함께 부산시민들의 열망으로 다시 살아난다.

국가 재건을 위해 교육이 꼭 필요했던 시기!
하지만, 막대한 대학설립 자금은... 의식주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극도의 궁핍함과 열악한 국가 재정 상황에서 또 다른 큰 벽!이때 교육에 대한 열망으로 국민들에게 비장한 메시지를 던진 이가 있었으니...바로 부산대학교의 초대 총장 윤인구 박사!

“이처럼 비참한 현실의 생에서 그리고 이 절망적인 암흑 속에서 저들을 살려내려면, 하늘을 열어 광명을 저들의 가슴 속에 던져야 할 것이며, 장벽을 헐어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호흡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1945년 11월 당시 경상남도 학무과장 윤인구 박사
부산지역 5~6개 대학설립 단체 통합
숙원사업인 국립대학 설립 추진
고성 옥천사와 기업 및 부산시민들의 현금으로 1,032만여 원 확보

1946년 5월 15일 대한민국 최초 종합 국립대학 부산대학교를 설립한다.

부산대 총장 자동차 번호, 33더 1515

초대 총장의 창학 정신을 살리는 차원에서 총장 차량번호 하나에도 의미를 담았다. 일제 강점기에 나라와 민족교육을 살리려 했던 33인 민족대표의 정신이 더해져 대한민국 최초(1)로 5월 15일 개교한 부산대학교의 대학 설립 정신과 의미를 담았다. 71년 전 식민의 설움을 딛고 민족부흥의 간절함이 민립대학을 탄생케 했다면, 오늘날 대한민국 균현발전을 통한 재도약의 간절함이 지역 거점 국립대학의 부흥이란 맥락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다가오는 통일한국 시대 유라시아 대륙의 관문도시, 부산!

부산은 수도권과 함께 대한민국 도약의 활시위를 지탱하는 하나의 활고자로서 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아무리 잘 만들어진 활이라도 한 쪽의 활고자만으로 화살을 날릴 수 없다.

바로 수도권 외 지역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글로벌 대학이 있어야 하는 이유

“우리의 목표는 천년입니다. 한반도를 대표하는 우리나라의 수도인 서울에는 서울대, 한반도 육지의 끝이자 새로운 영토인 해양대륙의 시작점 부산에는 부산대가 있어야 합니다.”
- 윤인구 초대 총장 -

당시 경상남도에 속했지만 경남대학교로 하지 않고 부산대학교로 명명했던 이유, 바로 미래 천 년을 바라보는 혜안을 담은 것이다.

33더 1515
번호를 통해 교육에 대한 염원과 대학 발전을 바라는 간절함을 되새겨 본다.

33더 1515 민립대학 설립의 꿈
- 부산대 총장 전호환, 서울신문 칼럼 [열린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