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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부산대 70년 COME WITH YOU 공감스토리

PUSAN NATIONAL UNIVERSITY 부산대 70년, 공감스토리

70년 역사의 부산대 스토리를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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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부산대학교는 개교 70주년을 맞았습니다. 일흔 살이 부산대학교라는 의미에는 건학 초창기 가시밭길 고난과 시련, 산업화와 민주화의 기여, 학문 탐구의 열정과 기쁨, 지역사회와 더불어 울고 웃었던 기억과 시간이 함께 내포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앞서 건학 70년의 발자취를 더듬어 다시 미래 100년의 꿈과 희망을 다짐하는 『부산대학교 70년사』를 제작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대학史 편찬 방식으로는 우리들이 함께 한 소중한 이야기와 감동스토리를 모두 담아내는 데 한계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부산대학교 70년사』 외에 별책으로 『부산대 70년, 공감스토리』를 이렇게 발간하여 ‘새로운 대학 역사 쓰기’를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우리 대학의 옛 추억과 장면을 엮어내고 보니 제법 흥미가 돋고 눈길이 가는 한 권의 작품이 되었습니다. 새로 발간하는 『부산대 70년, 공감스토리』는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 국립대학으로 출범한 우리 대학의 장대한 70년 역사와 공간, 그리고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한 대학사입니다.

우리 대학의 캐치프레이즈인 “COME With PNU”의 ‘With’를 중점에 두어 ‘함께’ 만들고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교직원·학생·동문 그리고 부산대 주변의 다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과 최대한 많이 ‘함께’ 하고자 했습니다.

70년 역사를 이렇게 기록하고 되돌아보니, 70년 역사에서 만난 사람들 모두가 오늘의 부산대학교를 있게 한 주역들이었습니다. 확언컨대 『부산대 70년, 공감스토리』 에는 시간을 거슬러 그들을 만나 대화하고, 감동적인 역사의 장면을 새겨보는 커다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70년 전통, 함께하는 도약! 부산의 Top Brand를 넘어 세계 중심을 향한 힘찬 도약과 비상을 위해, 효원인 모두가 하나 되어 ‘함께’ 합시다.

감사합니다.

부산대 70년, 공감스토리 목차

  • 금정산과 새벽벌부산캠퍼스16
  • 그곳에서 만나요정문16
  • 교정에 백화점이 들어서다19
  • 학교 안의 작은 병원보건진료소23
  • 일치하지 않는 네 개의 시계시계탑25
  • 효원의 상징무지개문과 웅비의 탑28
  • 남다른 이력운죽정32
  • 학생의 심장넉넉한 터35
  • 학교의 빛과 그림자본관38
  • 학문의 초석인문관41
  • 최초의 교수연구동제1교수연구동44
  • 자연과 생명미리내골48
  • 관례도 올리고 혼인도 하고장승터51
  • 효원인과 함께 숨쉬다부산대 언론사54
  • 즐거운 나의 집대학생활원58
  • 말말말언어교육원60
  • 생태유아교육어린이집63
  • 10ㆍ16 항쟁의 발상지구도서관과 10ㆍ16기념관69
  • 학문으로의 염원문창대와 60계단72
  • 소나무 숲속의 그곳정학관76
  • 잃어버린구내서점78
  • 학교의 보물창고박물관81
  • 그 자리에는 조각상이 남아.여학생 생활관85
  • 1,000원의 행복금정회관과 샛벌회관88
  • 중앙도서관, 부르고 싶은 그 이름제2도서관90
  • 대학역사의 아카이브기록관94
  • 예의 근원이 되는 뜨락예원정97
  • 동아리 모여~학생회관99
  • 캠퍼스의 꼭대기대운동장102
  • 후배들아 가자.산성가는 길105
  • 도심형 메디컬센터아미캠퍼스108
  • 근대 의료의 시작부산대학교병원 본관108
  • 수술실 24시외래센터111
  • 통합과 새로운 변화의 장밀양캠퍼스114
  • 부산으로 밀양으로통학버스정류장114
  • 비마상과 밀양농잠지석교명비, 교훈비117
  • 밝은 세상에서 영생하기를실험동물위령비120
  • 기숙사의 낮과 밤청학관, 비마관, 매화관122
  • 생명을 기르는 곳부속농장125
  • 의생명과학의 융복합공간양산캠퍼스128
  • 부산대학교병원이 걸어온 길의학역사관128
  • 희망과 치유의 노란색 병원어린이병원131
  • 정일천과 장기려일범정과 성산원135
  • 재난을 준비하자지진방재연구센터139
  • 일터로144
  • 생각해주는 제자들이 있어 기쁩니다.윤학자144
  • PC용 맞춤법 검사기의 선구자권혁철150
  • 비정규교수의 처우 개선을 위해이상룡159
  • 부산대 직원들을 위한 목소리강태산168
  • 부산대와 함께 한 35년문택주172
  • "네. 미리미리 입니다."3000번 전화담당 직원176
  • 추억으로180
  • 희망이 절망을 앞선다이상윤180
  • 온 가족이 건축학과 동문황석규씨 가족188
  • 퇴사와 창업, 좌절과 성공김준수193
  • BJ에서 낭독봉사까지박현서200
  • 꿈으로205
  • 80일간의 세계일주김진수205
  • 마이피누, 소통과 공유의 공간손영화212
  • 부산 연극역사와 함께하는 극예술연구회장선희216
  • '일류 미식축구를 통해 참사람 되자'유준호221
  • 강원도 평창에서 왔습니다.이병기226
  • 적응하는 삶백은옥231
  • 열정과 방향나임236
  • 한국을 떠나면 엄청 그리울 것 같아요이나 우도나바242
  • 만남으로247
  • 맹모삼천지교와 40년송림식당 할머니247
  • 정문에서 큰 절을 하고 옵니다.문창이발소252
  • 책과 함께한 40년 가업부산도서 오세훈 대표257
  • 톱니바퀴처럼 정해진 스케쥴순환버스 기사 문찬몽263
  • 내 삶의 전부 구두 수선집조석래ㆍ정정숙 부부269
  • 캠퍼스 낭만기274
  • 1979년 10월 16일278
  • 거리와 연애한 시대282
  • 우리들은 21세기 일학년288
  • 희노애락喜怒哀樂 원룸라이프 세대292
  • 시관과 씨름하는 선생의 하루297
  • 나의 하루의 시작은 이메일 확인이다302
  • 대학이 서다(1946 ~ 1961)308
  • 대학이 성장하다(1961 ~ 1987)314
  • 대학이 변화하다(1987 ~ 2003)322
  • 대학이 도약하다(2003 ~ 2016)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