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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학] 특별전 「ㅂㅅ : 비워진 이름, 다시 쓰는 부산」 개최 학생들이 기획부터 도슨트까지 참여…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사진·회화·조각 18점 선보여
작성자 홍보실 / [홍보실]
작성일자 2026-06-24
조회 69
부제목
학생들이 기획부터 도슨트까지 참여…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사진·회화·조각 18점 선보여
부산대가 2026년 부산항 개항 150주년과 개교 80주년을 맞아 특별전 ‘ㅂㅅ : 비워진 이름, 다시 쓰는 부산’을 7월 1일부터 14일까지 교내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부산대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청년 인력양성사업: 현장탐구’에 선정되며 추진된 실무형 프로젝트다.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예술대학과 K-Culture 연구소가 주관하며,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이 후원한다.
전시 기획과 운영에는 예술대학 학생들이 직접 참여했다. 예술문화영상학과 정종은 교수와 조형학과 이상용 교수가 멘토를 맡고, 예술문화영상학과와 조형학과 재학생 5명(홍지수, 최현, 조은비, 김민주, 김서윤)이 전시 기획, 큐레이팅, 전시 디자인, 도슨트,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학예 실무 전 과정에 참여했다.
전시 제목인 ‘ㅂㅅ’은 도시 이름 ‘부산’을 의도적으로 비워낸 표현으로, 익숙한 도시 서사 뒤에 가려진 개인의 삶과 감정, 기억을 청년의 시선으로 새롭게 써 내려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에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 사진·회화·조각 18점이 소개되며, 부산의 시간을 ‘발생’, ‘배속’, ‘부식’, ‘본심’이라는 네 가지 흐름으로 재구성했다. 학생들은 개항, 전쟁, 산업화, 도시 팽창과 쇠퇴의 역사를 오늘날 청년 세대가 공통적으로 느끼는 ‘불안’의 감각으로 해석했다.
전시 기간에는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무료 전시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미지: 전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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