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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과기부 '연구안보 역량강화 지원사업' 선정 '서울대 10개 만들기' 지역 성장엔진산업 기술보호 나선다

작성자 [홍보실] 작성일자 2026-08-18 조회 190
부제목 '서울대 10개 만들기' 지역 성장엔진산업 기술보호 나선다

'부산대, 과기부 '연구안보 역량강화 지원사업' 선정'


부산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26년 연구안보 역량강화 지원사업’ 지역대학(유형2) 부문에 최종 선정돼, 2028년까지 약 2년 6개월간 국비 12억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부산대는 이번 선정에 따라 ‘글로벌 개방형 혁신을 위한 부산대학교 연구안보 통합 거버넌스 및 자율준수체계 구축’ 과제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교내 연구처, 교무처, 국제처, 산학협력단, AX·정보화본부 등에 분산돼 있던 연구안보 관련 기능을 하나로 묶는 전주기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교학부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연구안보위원회와 연구처 산하 연구안보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연구안보위원회는 고위험 국제협약 심의 등 주요 의사결정을 맡고, 연구안보센터는 변호사·변리사 등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국제협력 사전검토, 수출통제 대응, 보안사고 관리 등 실무를 담당한다.


특히 부산대는 정부의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서울대 10개 만들기)’과 관련해, 동남권 핵심 성장엔진산업의 연구자산 보호에 나선다. 조선, 자동차, 우주·항공, 방산, 원자력·SMR 등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전략산업 분야는 국제공동연구 수요가 높은 동시에 기술 유출 위험도 큰 만큼, 부산대는 공동연구 착수 전 상대 기관의 신뢰성과 협력 위험성을 점검하는 3단계 사전검토체계를 도입하고 법률·지식재산권 자문망 및 AI 기반 안내체계도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부산대는 이번 사업을 앞서 추진 중인 ‘2026년 융합보안 핵심인재 양성사업’과도 연계해, 연구안보 관리체계 구축과 산업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