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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수시 지원자 내신 성적 상승폭 '거점국립대 1위 상위권 수험생 지원 증가…'서울대 10개 만들기' 등 대학 경쟁력 효과

작성자 [홍보실] 작성일자 2026-10-29 조회 22
부제목 상위권 수험생 지원 증가…'서울대 10개 만들기' 등 대학 경쟁력 효과

'부산대 수시 지원자 내신 성적 상승폭 '거점국립대 1위'


최근 정부의 성장엔진 패키지 지원대학 선정과 공공기관 이전, 국립대 무상등록금 추진 등으로 부산대가 크게 주목받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국가대표 거점국립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대 수시 지원자들의 내신 성적이 전국 9개 거점국립대 가운데 가장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입시정보 플랫폼 진학사가 10월 28일 발표한 ‘2027학년도 수시 점수 공개 서비스 분석’ 자료에 따르면, 부산대는 인문·자연계열 모두 성적 상승폭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인문계열 평균 내신은 2026학년도 3.33등급에서 2027학년도 3.04등급으로 0.29등급 올랐고, 자연계열 역시 3.24등급에서 2.96등급으로 0.28등급 상승했다. 특히 통합계열은 무려 0.45등급(3.23등급→2.78등급)이 올랐다.


이는 거점국립대 전체 평균 상승폭인 인문계열 0.17등급, 자연계열 0.15등급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상위권 학생들의 지원도 증가했다. 부산대 지원자 중 1·2등급대 학생의 비중은 인문계열 49.8%, 자연계열 54.4%로, 전년도보다 각각 13.8%포인트, 12.9%포인트 높아졌다. 통합계열에서는 1·2등급대 지원자 비중이 69.8%에 달했다.


이번 분석은 진학사 점수공개 서비스에 성적을 입력한 2026학년도 수험생 2만 9,289명과 2027학년도 수험생 3만 858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입시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가 대학 선택에서 ‘실리’를 중시하는 수험생이 늘어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등록금 부담 완화, 지역인재 제도, 공공기관 이전과 취업 기회 확대,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사업 등 정부의 지역대학 지원 정책 등이 부산대의 매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 사진: 지난 6월 4일 개최된 부산대 단독 첫 서울 입학 설명회.